게임은 역시 패드가 진리인듯 합니다
By 게임 좋아하는놈의 블로그입니다 | 2012년 5월 18일 |
오랫만에 키보드+마우스게임 하다보니.. 손가락 엄청 쑤시네요..패드는 진동까지 있음에도 이런적 없었는데[..
오랜만에 유비트이야기(2014/12/15)
By 게임 좋아해? | 2014년 12월 15일 |
![오랜만에 유비트이야기(2014/12/15)](https://img.zoomtrend.com/2014/12/15/b0207686_548e543f236f2.jpg)
점점 대놓고 코인먹여라는듯한 과제...그리고 딴소리지만 요즘 울산쪽 유비트들 기판상태가 영 안좋은거같습니다. 한쪽을 누르면 다른쪽이 덤으로 눌려져서 진짜 짜증만..발견할때마다 말하긴하는데 별로 고쳐지진않더라고요
주술사 나온김에 하는 블소했었던 이야기(스압,브금)
By 게임 좋아해? | 2014년 12월 18일 |
![주술사 나온김에 하는 블소했었던 이야기(스압,브금)](https://img.zoomtrend.com/2014/12/18/b0207686_5491a4f1ab84d.jpg)
라고 쓰고 룩딸이야기라고 읽는다. 블레이드 앤 소울이라는 게임이 나올때 처음엔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무협'이라는게 저한텐 생소했었고, 한창 와우열심히 하던때였으니까요. 사실 블소하면 '개쩌는 그래픽' , '경공쓰면서 막 날아다님' 등등 들은건 몇개있었습니다. 그러다가 12년 11월, 그리 재밌나 싶어서 한달끊고 해봤죠. 퀘스트는 대부분이 멀리가서 몹 몇마리 잡으시오, 뭘 들고 나르시오 밖에 없던것같지만 할만했다고 기억하네요. 사실 그것보다는 스토리 진행하면서 주는 옷이랑 필드보스 잡아서 나오는 정수로 다트 돌리면서 의상장식까지 풀셋모으는게 더 재미있었지만... 이때 블소는 장신구를 2개씩 낄수도 있었답니다. 어메이징~ 그렇게 거의 20일? 만에 45찍고 폭바보
스포)날씨의 아이들을 보고 왔습니다
By 게임 좋아해? | 2019년 11월 7일 |
개봉한지도 몰랐다가 어제 보고 왔습니다. 하지만 전작에 비해 좀 더 불친절했다고 느꼈습니다. 왜 호다카는 첫 장면에 갑판으로 나왔는지, 어째서 가출을 했는지 등등...생각할 거리는 많지만 영화의 템포가 워낙 빨라서 파고들려하면 곧바로 다른 장면으로 넘어가버립니다. 물론 위에 적은 것들과 다른 어색한점은 소설을 보면 대다수가 풀린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영화 내적으로 파악을 할 수 있게 해주던가, 아니면 아예 차단시키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개인의 희생으로 안정을 얻는 사회는 정상적인 것일까' 라고 생각합니다. 판타지적인 소재로 '날씨의 무녀'와 '그치지 않는 비'를 내세우고 있지만 일본 사회에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전체주의'를 어느정도 꼬집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