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내년 대하사극이 정도전이라는군요

을파소의 역사산책 |2013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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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내년 대하사극이 정도전이라는군요

을파소의 역사산책 |2013년 6월 1일

대왕의 꿈 끝나고 한동안 쉬고는 내년 1월부터 정도전을 방영한답니다. 정도전이라면, 지금까지도 걸적으로 칭송받는, 그리고 대하사극이 말아먹으면 말아먹을 수록 더 빛나는 용의눈물과의 비교가 불가피한데요. 故김흥기, 故김무생에 유동근 지금까지도 정도전, 이성계, 이방원 연기의 본좌로 남은 이들과, 이를 잘 살린 연출 등을 얼마나 따라갈지 궁금합니다. 요 몇년간의 전적을 봐서는 "CNTV에서 용의 눈물 또 안해주나."라는 말이 나올 가능성이 크니 말이죠.(...) 대왕의 꿈은 그나마 환빠성 떡밥은 빠졌지만, 정도전은 요동정벌론 사이에 다시 그 떡밥이 낄 여지도 있어서 더 불안합니다. 사실 용의 눈물에서도 정도전의 대사에 광개토대제라는 말이 나오는 등 살짝 기미는 보였으나 그나마 본격적으로 빠져들진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