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조 편성 및 일정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3년 12월 7일 |
17일 18:00 vs러시아 Arena Pantanal, Cuiaba, 105 x 68 m, 평균고도 165m(해발), 평균온도 23(밤)~31도(낮), 평균습도 72% 22일 13:00 vs알제리 Estadio Beira-Rio, Rio de Janeiro, 105 x 68 m, 평균고도 105m, 평균온도 22~28, 평균습도 57~91% 26일 17:00 vs벨기에 Arena de Sao Paulo, Sao Paulo, 105 x 68 m, 평균고도 760m, 평균온도 12.3~21.7, 평균습도 57~91% 내가 뽑고 싶은 키 매치는 첫 경기. 마지막 경기를 제일 힘든 환경에서 제일 어려운 상대를 만나니, 자력으로 16강에 가려면 앞의 두 경기에서 승부를 봐야 하고, 두번째 경기가 가장 만
올림픽 축구 동메달!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8월 11일 |
- 꼴 좋다. 편한 팀들 상대로 쉽게 쉽게 올라가니까 메달이 그냥 따는 거라고 생각했냐? - 오늘 박주영은 그의 인생 골을 집어넣었다. 시기상으로도, 골 자체로도.. - 전반에만 카드가 석 장이 나와서 퇴장 나오지 않으려나 했는데, 기우였음. 구자철 골이 승부령. 점유율 높이고 기세가 날카로와지던 일본 애들이 그 골 터지고 나서 멘붕. - 울 나라 팀은 심판 판정 이익을 받아 본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은데, 그런 편파판정 속에서 잘 싸워준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이 단두대 매치의 승리자가 된 걸 축하한다. - 이제 2002 팀을 이어서 '면제 스쿼드' 2기가 출현! P.S.: 홍정호 선수랑 손흥민 선수 지못미..
[축구 국가대표] 최종예선 2차전 레바논 홈 생각나는 대로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6월 13일 |
- 초반엔 기성용 고정에, 김정우-김보경-이근호가 우측에서 잦은 스위칭 플레이. 공미 자리는 거의 빈 상태에서 한 선수가 순간적으로 공미 포지션에 들어오고 빠지는 전개가 많았다. 공격작업은 물론 대부분 측면에서.. 아무래도 중앙은 본선에서나 제대로 활용할 거리가 있을 것 같다. 상대팀이 전부 선수비 후역습 지향하면서 진을 치고 있는데 어쩌라고. 김보경 선수가 오늘 대활약. 몸은 카타르전 때보다 무거워 보였다. - 이번 올대나 국대 둘 다 '레프트백은 수비중시, 라이트백은 공격중시' 경향이 있다. 이영표 이전에도 이런 패턴이 있었나? 없으면 이영표 선수 영향이 큰 듯. 기성용 교체 후부턴 중앙에서 구자철-김정우가 서로 전진-후퇴를 맞추고, 오른쪽
월드컵 3차전 뒤 미래를 예측해보면...
By Adolf K.표 18禁 and 사회 잡설록 | 2018년 6월 19일 |
- '국민께 죄송하고, 열심히 했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로 시작하는 뻔한 감독 인터뷰 - '답답하면 네가 뛰든가', '대한민국 국민은 수준이 안돼' SNS 올려 논란인 모 선수 - 선수단 예선 끝나고 관광갔다 음주 사고 파문 - '해외파를 중용 안해서 이렇게 된거고 국내파는 능력이 안 된다.' SNS의 그 선수 또 사고 치다 어제 경기 결과는 'AGAIN 2014 으리~'그 자체였습니다. 사실 그 보다 못한 면도 있지만 그건 4년 전 보다 선수 퀄리티가 못하다는 이유로 그냥 넘어갑니다. 그러니 그 뒤에 벌어질 일도 당연히 AGAIN 2014 아니겠습니까? 수비축구(라 쓰고 롱패스 한 방을 노리는 뻥축구라 읽는)를 한다고 한 그 자체는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너무 소극적이라고 하는 의견이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