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지마 여행 2018년- 둘째 날
By 트랄랄랄라 : 길에서는 우리 서로 모르는 척 하기 | 2018년 8월 22일 |
곰돌님 문안인사 드리옵니다. 애미야아침 해가 얼굴에 떴구나 빵돌이들은 조식 때마다 빵 파티를 열었다. 그리고 달걀귀신인 나는프렌치토스트달걀프라이 수란 달걀말이(너무했나...) 그리고 흰 죽에명란을 얹어 먹거나모즈쿠 츠쿠다니를 비벼 먹었다. (츠쿠다니는 단짠한 간장조림) 미야코지마의 곳곳에는교통안전을 북돋는 '마모루쿤'이 서 있다. 제복을 입고 하얀 얼굴에 빨간 입술이 특징이다. 마모루쿤 발견할 때마다숨은 그림 찾은 것 처럼소리지르는 곰돌이. 이라부 오오하시다리 입구 묵은 체증도 내려갈 것 같이쭉 뻗어있다. 아름다워! 아침부터 비행기 보고싶어서(거의 케군의 개인용무에 가까움) 시모지시마 공항에 달려왔는데오늘 훈련 없대 ㅋㅋㅋ 참았던 우리 둘의 용무나해결하려고 건물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