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D+40 40일. 집에 돌아가기 21일 전.
By 지금 여기에, 나와 함께 | 2012년 5월 24일 |
집에 돌아가고 싶은 날이다.소소하게 얽힌 문제들을 풀 방법을 못 찾고있다.살살 돌려서 풀어내는 대신에 뚝- 끊어버리고 도망치고 싶다. 몸도 마음도 방전.충전이 되기는 하는 걸까. 아침부터 계속 듣게 되는 오늘의 노래.Boa Soundscape 音符のようにそっと流れる雨のしずく음표처럼 조용히 흐르는 빗방울時を忘れた p. m. 私だけの soundscape시간을 잊었어 p. m. 나만의 soundscapetulutututu...夢に見ていた童話のヒロイン꿈꾸고 있던 동화 속 여주인공いつか誰か助けてくれるっていう언젠가 누군가가 구해 줄 거라고だけど待っているだけじゃきっと다케도맛떼이루다케쟈킷또그래도 기다리고만 있어봤자 분명たどり着けないものね wonderland찾아갈 수 없을 테지 wonderlandto li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Avengers: Age of Ultron) (2015) - 조스 웨던 : 별점 2.5점
By 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 2015년 10월 1일 |
제가 너무나 사랑해마지 않는 마블 슈퍼히어로 무비. <어벤져스> 2탄입니다. 이미 올해 초 개봉하여 폭풍 흥행한 작품이죠. <킹스맨>과 마찬가지로 뒤늦게 감상하게 되었네요. 다들 아시는 영화일터라 줄거리는 생략합니다. 일단, 러닝타임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최근 영화치고는, 그것도 액션 블록버스터치고는 정말 길더군요. 한 2시간 30분 정도? 체감으로는 3시간 정도 되는 것으로 느껴졌어요. 1,2부로 나뉘지 않은게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덕분에 유료로 감상했지만 본전 생각이 들지는 않더군요. 질보다 양 아니겠습니까! 허나 늘어난 분량만큼 재미가 있었냐 하면 그건 또 아니에요. <아이언맨 3>, <캡틴 아메리카 : 윈터솔져> 등의 최신 흥행작들과 비
if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 왜 하필 핑거 스넵이었을까? -
By 나이브스의 플랜트 | 2019년 6월 16일 |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예고편 당시 핑거 스넵은 가모라의 언급으로 '그가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가지게 되면 손가락 한번 튕겨서 세상의 절반을 없엘 수 있다.'라는 일종의 은유로 표현된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본편에서 보면 마지막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 전부를 사용하여 전 우주의 생명체 절반을 없에버리는 것을 실현 했을 때 그가 한 행동도 무려 핑거 스넵이었다. 대체 왜 그랬을까?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의문이 생긴 건 바로 인피니티 스톤 6개를 제어하는 인피니티 건틀렛의 메카니즘이다. 애초에 타노스가 설계한 것도 아니고 강제로 빼앗아 만들게 하고 사용하게 된 것인데 사실 적어도 우리가 아닌 상식선에서 생각해 본다면 굳이 그런 손동작으로 사용하게 만드는 것 자체가 불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지
어밴저스 무력개입 완료! 애드맨 흥행예상 대실패!
By 무력개입공간 | 2012년 4월 28일 |
어벤져스를 보고.. 기대 -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토르, 블랙위도우, 호크아이 마벨 히어로 올스타즈의 서장 우려 - 애드맨 흥행예상 대실패! 기대? 우려? 몇몇 한국에 일하는 영화쪽 사람들은 SF나 히어로물을 천하게 여기는 부분이 있어 좀 아쉽게 느껴진다. 워낙 돈이 많이 들어가는 장르인데다가 이런 부류는 미국에서 잘만드니까 그런걸까? 아니면 이런 눈요기 작품 때문에 작품성이 있는 다른작품들이 주목을 받지 못한 부분 때문에 그러는 것일까? 무엇이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떤 의미에서든 안타깝다. 아무튼 각설하고.... 어밴저스는 히어로가 많은 올스타즈 히어로 무비라 걱정이 많았다. 일본의 올스타즈물을 보면 인원수가 너무 많아서 최신 히어로를 빼면 얼굴내밀기 수준의 비중이라서 아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