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밴드왜건/ 東京バンドワゴン〜下町大家族物語]
By 소근소근 노트 | 2014년 11월 9일 |
출연진들이 안정적이다. 서정적인 가족 드라마. 휴먼 드라마. 막막 마음이 따뜻해져. 타마키 코지는 발음이 왜 저래. 그런데 노래할 때는 묘하게 가사가 들린다. 희한하네. 카메나시 카즈야와 타베 미카코가 일단은 청춘 커플들인데. 몰라. 도쿄에 저런 고서점이 있을까. 대가족이 살고? 막막 사이 좋고? 서점과 까페만 해도 대충 다 먹고 살고? 사랑이 꽃피고? 자손들이 다 미남미녀고? 하지만, 아기자기 판타스틱하니까 용서하자? 라부다네, 할 때는 손발 오그라들지만. 마음의 힐링이 필요할 때 괜찮은 드라마라는 생각이 든다. 가족 드라마 좋아하면 딱인 듯. 에피소드들이 진짜 아기자기, 매회 새로운 주인공을 중심으로 하나하나 화해와 용서의 판을 짜가는 이야기의 내공이 후덜덜. 등장인물들 하나하나 캐릭터 사랑스럽고
마미야 쇼타로, 2024년 2분기 일드 <ACMA: GAME 악마 게임> 주연!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1월 11일 |
닥터스 9화 - 지홍의 팔베개
By 블루링의 아름다운 신세계! | 2016년 7월 20일 |
홍지홍(김래원), 유혜정(박신혜), 정윤도(윤균상), 진서우(이성경) 4명의 엇갈린 사랑의 본격적인 시작이다. 윤도는 지홍에게 혜정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서우는 윤도에게 자신의 사랑을 외면하지 말 것을 이야기한다. 아직 혜정은 지홍에 대한 확신은 없는 상태다. 아니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정확할 것 같다. 한 밤 중의 데이트 지홍의 팔베개! 윤도는 지홍에게 혜정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한다. 지홍은 혜정도 알고 있냐고 묻는다. 윤도는 당연히 알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지홍은 혜정는 견고한 사이 라고 말하며윤도의 말에는 별 신경을 쓰지 않는다. 혜정은 할머니를 수술한 의사를 찾고 있다.할머니의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다름아닌국일병원 원장인 진명훈(엄효섭)이다. 혜정은 서우와도 관계가 좋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