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조별예선 통과 DNA, 그리고 호주의 선전
By 無我之境 | 2014년 6월 14일 |
오프사이드 오심으로 두 번이나 골이 무효 처리되었지만 멕시코가 기어코 카메룬을 이기고 말았다. 북미의 터줏대감답지 못하게 대륙간 플레이오프라는 나락까지 떨어졌다가 겨우 올라온 멕시코인데...환골탈태를 했나 보다. 매우 짜임새 있어 보여 부러웠다. 우리는 왜 제대로 변신을 못한 거냐. 첫 경기에서 기필코 승점 3점을 챙겨가는 멕시코를 보며, 얘네들 진짜 조별예선 통과 DNA가 있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단두대 매치가 될 지도 모를 크로아티아와의 일전이 무척 기대된다. ********** 호주는 경기 극초반 긴장한 상태로 어리버리하다가 연거푸 2실점한 게 너무 아쉬웠다. 케이힐의 득점 이후에 보여 준 호주의 플레이는 고무적이었음. 칠레의 쉴 새 없는 전방압박과 닥공은 살아있
호주 태즈매니아 크레이들마운틴 트래킹 성지
By ★한량이의 배낭메고 지구정복★ | 2021년 2월 23일 |
[호주 케언즈 워킹홀리데이] 4일차 - 헝그리잭을 맛 봄, DFO도 방문함
By 심바의 호주워킹홀리데이 | 2012년 12월 2일 |
오늘은 친구와 DFO에 다녀왔다.DFO가 Direct Factory Outlet 맞나??암튼 호주 최대 상설매장이란다좀 많이 싸다고 듣고 감가는 길에 우리 헝그리잭 가서 버거나 한번 먹어보자 하고지도 보니 한 20분쯤 걸리겠군 생각하고 출발 식빵 말고 햄버거빵 먹을 생각에 좀 신나있었음그런데 왜 가도가도 아무것도 안보이냐걷고 또 걷고뒤돌아보면 우리 동네도 안보이고앞을 봐도 헝그리잭이고 DFO고 뭐고 안보이고 또 날씨는 개더워서겨땀 땜에 겨드랑이 젖을것 같아서(오늘 회색 옷 입음)팔을 T자로 벌리고 걸었음아니면 팔을 < | > 이렇게 하고 걷던가 그렇게 한시간 가니까 헝그리잭 보이드라 ㅜ가자마자 제일 비싸고 맛나보이는거 시킴1시간 걸은 날 위한 선물임어제 ㅋㅏ지노에서 70불 잃고선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