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5월 22일 LG:NC - ‘임찬규 6이닝 1실점 6승’ LG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5월 22일 |
LG가 2연승을 거뒀습니다. 비가 내리는 와중에 치러진 22일 잠실 NC전에서 선발 임찬규의 호투에 힘입어 6-1로 완승했습니다. 임찬규는 6이닝 5피안타 5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팀 내 최다 6승에 올라섰습니다. 임찬규, 이형종 수비에 울고 웃어 임찬규는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원재에 중전 안타, 김성욱에 볼넷을 내줘 1, 2루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윤수강을 바깥쪽 137km/h의 속구로 삼진 처리해 실점을 막았습니다. 3회초에는 중견수 이형종의 수비에 울고 웃었습니다. 임찬규가 선두 타자 이재율에 볼넷 허용이 일단 좋지 않았습니다. 이어 노진혁의 타구를 이형종이 포구하지 못했습니다. 기록상으로는 2루타였으나 실책성 수비였습니다. 무사 2, 3루
[관전평] 5월 13일 LG:NC - ‘소사 8이닝 무사사구 1실점’ LG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5월 13일 |
![[관전평] 5월 13일 LG:NC - ‘소사 8이닝 무사사구 1실점’ LG 2연승](https://img.zoomtrend.com/2015/05/13/b0008277_55535b521ddc9.jpg)
LG가 5월 첫 연승을 기록했습니다. 13일 잠실 NC전에서 6:2로 승리해 2연승했습니다. NC와의 상대 전적도 3승 1패로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소사 4승째 수훈 선수는 선발 투수 소사입니다. 소사는 8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1실점으로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4승째를 거뒀습니다. 빠른공과 슬라이더 위주의 단순한 공 배합을 바탕으로 바깥쪽 위주의 승부가 주효했습니다. 5월 7일 잠실 두산전 이후 4일을 쉬고 12일 NC전 선발 등판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우천 취소로 인해 하루를 더 쉰 것이 구위 회복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소사가 5연전의 첫 날 긴 이닝을 소화한 덕분에 LG는 9회초만 정찬헌에 맡겨 불펜 소모 없이 승리를 챙길 수 있어 긍정적입니다. 소사의 1회초는
진짜 린의지가 됐네
By 운수 좋은 날 | 2018년 12월 11일 |
회사에서 점심 먹기 전에 잠시 스포츠 소식을 확인했는데. 양의지가 진짜 응원 팀으로 오네.구단 성향이 부족한 포지션에 S급 선수가 시장에 나오면 사는 건가 보다.물론 박석민은 결과적으로는 실패했지만. 구단주가 야구에 관심만 많은 게 아니라 돈도 시원하게 쓰는 걸 보니.응원할 맛이 나네.비록 올해 창단 첫 꼴찌를 했지만.이러고 나중에 프랜차이즈인 나성범, 박민우를 놓치는 건 아니겠지. 양의지 선수, 환영합니다. 생전 해 본 적 없는 nc 게임에 현질 좀 해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