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이 지려버릴 정도로 사실적인 소닉 - Sanix the Edgehog Adventure 2DX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8년 5월 15일 |
유튜브 인공지능이 추천해준 극사실주의 그래픽을 추구하는 소닉 팬게임입니다. 유튜브 인공지능은 제가 추천해준 게임을 하면 "어 이걸 하네? 더 엿같은 게임을 추천해야지?" 하고 더 거지같은 게임을 추천하는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은 인류의 적이 분명합니다 끝
나홀로 북규슈 여행 2일차 [스압]
By 산지니란 곰이 자고있는 차라의숲 속 한편의 얼음집 | 2015년 4월 7일 |
시작하기에 앞서 이번 사진엔 제 얼굴이 나오니 극협입니다 (..) 친구랑 술마시면서 이야기하다가 친구:북규슈JR패스 신칸센 탈수있어 나:리얼? 친구의 정보(?)인해 신칸센타보고 싶어서 갑작스럽게 쿠마모토쪽으로 갔습니다. 마침 날씨도 좋아서 벚꽃이 만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더컸죠 (..) 다시 키타큐슈에서 고쿠라로 모노레일 이동 고쿠라에서 하카타 까지 소닉탑승 고쿠라 역에서 우동 시킬려다가 자판기 버튼잘못눌러서 나온 소바 어헣.. 개인 취향인지라 ..온소바는 별로네요.. 첫 신칸센열차는 츠바메! 그리고 하카타에서 산 에키밴으로 아침을 해결! 반찬은 역시 고기입니다 고기
명탐정 피카츄 보고 왔습니다 (감상평 + 잡담)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9년 5월 6일 |
일본에서는 5월 3일 골든위크 기간에 개봉하여 가족 영화로써 어린이들로 영화관이 상당히 붐볐습니다. 여튼 티저 영상을 보고 꽤 흥미진진 했었고 때 마침 쉬는날과 겹쳐 보고 왔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감상을 얘기하자면... 재밌지도 않고, 재미없지도 않은 평타작 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런 저런 반전도 담고 있지만은 약 2시간 가까이 진행되는 영화속에서 재미라고 한다면... 티저에 나온 전부 려나...? 그 외에는 상영 시간을 맞추기 위한 갑작스레 빨라지는 전개. 그리고 일단 피카츄(포켓몬스터)가 등장하는 영화다보니 어린이들이 많이 볼텐데 (실질적으로도 영화관에 어린이 동반의 가족이 대부분 이었으니) 어린이들이 과연 이 영화를 보고 머리속에 남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까놓고 얘기해 두
소닉 매니아 - 나한텐 너무 빠른
By 革命デュアリズム | 2018년 6월 25일 |
큰일입니다. 2분기가 끝나가는데 이번 분기에 본 애니는 10편이 안 되고 그나마도 아직 덜 봤어요. ...재밌는게 있는 분기이긴 했나? 싶긴한데 여튼. 소닉 매니아를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스위치 e숍에서 구매해 봤습니다. 현대적 감성으로 새로 만들어진 (어쩌면) 마지막이자 완성판 2D 소닉이라는 점에 스위치가 없을 때부터 관심은 있었거든요. 근데 첫 번째 존을 클리어하고 느낀 건, 역시 소닉은 나하고 안 맞는다, 라는 사실의 슬픈 재확인이었다는 거... ㅇㅅㅇ)=3 ... 소닉은 저한테 언제나 이랬단 말이죠. 수염난 배불뚝이 아저씨 대비 몇 배는 깔쌈(?)한 디자인에 빠르다는 것 하나로 대표되는 캐릭터성, 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