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영화관에서 본 영화
By beauty blog without beauty | 2016년 1월 6일 |
좀 늦었지만 정리해보는 작년의 영화! 그러고 보니 작년엔 영화를 90% 이상 영화관에서만 본듯?? 다운받아서는 보지 않았다. 놓쳐서 아쉬운 영화도 몇몇 있고 (예- 한여름의 판타지아) 영화관이 내가 볼수 있는 타임에 보고싶은 영화를 상영해주지 않는다 -_- 별점도 매겨봄ㅋㅋㅋㅋㅋ 5점 만점에 기준은 얼마나 재미있게 봤는가가 다임. 그리고 무척 후함. * 순서는 뒤죽박죽일 수도 있음 올해의 영화속 인물: 퓨리오사........ㅠㅠb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소개팅남A랑 봄. 이런 영화 골라서 미안했음. 어째서인지 옛날만큼 재밌지는 않았다 (내가 늙었나봄) 그래도 여전히 하쿠는 사랑이야. 내 이상형이었는데 그런 남잔 없ㅋ어ㅋ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
"UTOPIA" 라는 작품의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12일 |
요즘에 땜빵으로 찾아내는 작품들이 꽤 많은 편입니다. 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요즘에 영화에 대한 프로모션이나, 제작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현재 제작중이나 기획중인 작품들이 전부 개봉이 밀리다 보니, 아무래도 새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화끈하게 줄어들고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이죠. 모여서 영화 찍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 이런 상황이 한동안은 더 지속될 듯 합니다. 일단 그래도 이 작품은 좀 기대가 됩니다.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뭐......적당해 보이네요.
인랑 감상
By Grafs Sprechchor | 2018년 7월 29일 |
인랑 감상:(스포일러 주의) *. 부족한 점들 1. 설명이 좀 더 필요한 영화였다는 점은 맞음 - 설정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없이는 슬쩍슬쩍 지나가는 설명을 하나도 놓치지 않아야 영화에서 준비한 반전 같은 것들을 이해 가능. 설명을 빼놓지 않고 하긴 하는데 너무 짧게, 지나가듯이 함. 일반적인 관객의 눈높이에 그것 정도로 모든 걸 이해해주길 바라는 건 좀 어려울 듯. 오락 영화로써는 실격. 2. 1에서 지적한 문제로, 일종의 내무군 조직인 '특기대'의 일반 구성원들과 그 내의 암살단 조직인 '인랑'을 구분해서 생각하지 않으면 한효주가 마지막에 우는 장면을 이해하기 어려운 게 당연. "이럴수가, 순박한 일반 특기대(?)인줄 알았던 사람이 특기대 내부 사조직(=인랑)의 일원이었다니!!"(감독의
실베스터 스텔론 曰, "익스펜더블 4를 만든다면 다시 R등급으로 가겠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14일 |
개인적으로 익스펜더블 시리즈에 관해서는 크게 기대한 바도 없지만, 그래도 크게 나쁘다고 생각하는 면도 거의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그래도 너무 뻔하다고 생각하는 면들은 있는 상황이기는 하죠. 어쨌거나, 1편은 그럭저럭 성공했고, 2편도 나쁘지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만, 3편은 유출문제가 터지면서 북미에서는 거의 흥행 참패를 맞은 상황이 되었죠. 중국 덕분에 수익 보전을 어느 정도 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속편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미묘한 상황이기는 하죠. 이에 관해서 실베스터 스텔론은 3편의 "PG-13등급은 욕심이었다"고 말하며 "새로운 관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등급을 낮추려 노력했지만 이게 오히려 독이 된것 같다"며 속펴는 전부 다시 R등급으로 갈 거라고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