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본 영화들 : 뷰티 인사이드, 오피스,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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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본 영화들 : 뷰티 인사이드, 오피스, 인턴
* 각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그득함! 눈치껏 피해가세요! 뷰티 인사이드 백종열 감독 | 한효주 외 수많은 남녀들 처음 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그래서, 그걸 어떻게 설득시키려고?"가 가장 먼저 든 생각이었다. 그런데 최근 만난 어떤 제작자께서 "그런 컨셉을 잡아오라"고 했다. 헐...나는 아무리 봐도 이 영화의 컨셉이 좋아보이지가 않는데, 돈 대는 사람들은 이런 걸 좋은 컨셉으로 여기나보지? 간극만 확인하고 입맛이 썼다.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입소문이 나쁘지 않은데 비해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했다. 나는 심사가 꼬여서 극장에는 가지 않았고, 뒤늦게 추석 연휴에 봤는데...재미가 없었다.광고하는 사람으로서 광고인 욕하면 안되지만, 딱 광고인이 만들 수 있는 영화였고, 한계가 그대로 드러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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