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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저번 주에 극장에서 본 영화 두 편
1. 비긴 어게인 신도림 씨지브이에서 봤는데, 평일 낮 4시 정도에 감상. 하루 상영횟수가 엄청날 뿐더러 이미 볼 사람들 다 봤겠지 생각했지만 사람이 꽤 있더라. 문제는 우리들과 한 자리 띄우고 감상을 하던 중년의 부부가 시종일관 떠들어서 빡침. 제대로 빡침. 본인들 댁에서 일일 드라마를 보시면서 큰 소리로 중계를 하시던 욕을 하시던 상관이 없어요. 하지만 여긴 극장이잖아요? 두 분이서 꼭 그렇게 실시간으로 감상을 공유하셔야 했나요. 젠장. 여기 전세 내신 거 아니잖아요. 아 진짜 왜 피곤하게 만드시나요. 가뜩이나 열받는데, 민폐의 종지부를 콱 찍어주셨음. 무려 아주머니께서 자리에서 전화를 받으셨다. 정말 어이 상실... 본인은 노력해서 작은 소리로 말씀하셨을 지도 모르지만 당연히 다 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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