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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정도전 21회 - 인생은 하륜처럼
시가지 전투 퀄리티에 흥분하다가 문득, 그래 시바 이게 KBS 사극 퀄리티지. 저 정도 엑스트라 물량이면 MBC는 위화도 회군까지 찍었을텐데..하며 다시 침착함 유지. 최영 꼰대 일기토도 멋드러짐. 전장의 달인 역할을 사극의 달인이 연기하니까 역시 수준이 다르다. 첫 등장 때 같은 백색의 최달프 간지..고려 멸망 전에 딱 한 번만 더 보여줘요. 이인임은 진짜 짱이다. 어떻게 시바ㅋ 그 순간에 꾀병부릴 생각을 했지?ㅋㅋㅋ 입으로 피 토하는 거 말고 코 옆에 있는 사마귀 터져서 고름 나오는 장면을 상상해봤다. 그건 그거대로 간지였을지도.현대극 같았으면 마스크 쓰고 휠체어 질질 끌면서 나타났겠지. 쳐 죽이고 싶던 임견미 염흥방도 막판이라고 좀 멋있게 나오는 건 맘에 안든다. 임견미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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