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딘 지단 vs 레알 바야돌리드 - 지주의 룰렛에 대한 반응
By 자료실 | 2020년 4월 27일 |
지네딘 지단 vs 레알 바야돌리드 - 2003-04 프리메라리가 22R (룰렛은 7분 47초부터) ** 호르헤 발다노의 평가(위 영상 룰렛 이후 경기를 보고 있던 발다노가 감탄의 박수를 치는 모습도 나온다)https://as.com/futbol/2004/02/04/mas_futbol/1075849207_850215.html - 지주는 축구 역사상 아름다움의 절정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그는 아르헨티나의 지략과 브라질의 테크닉, 그리고 1950년대 위대한 헝가리가 조화된 존재다. 일요일에 나는 그가 골키퍼 앞에서 펼친 룰렛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나는 이 장면에서 1970년 월드컵 우루과이전에서 펠레가 보여준 트릭이 떠올랐다. 이것 역시 골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이 무슨 상관인가? 지
페페, 레알과 2018년까지 재계약...중국 거절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14일 |
중국 이적설이 나돌았던 페페가 2018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포르투갈 일간지 아볼라는 페페가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보도하였고 이와 같은 소식을 스페인 언론에서도 보도가 되었습니다. 2007년 레알 마드리드로 입성한 페페는 주전 수비수로 레알 마드리드가 각종 대회를 석권하는데 큰 공헌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재계약 협상에서 난항을 겪게 되자 중국 이적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그러다가 결국 재계약을 하게 되어 레알 마드리드에 2018년까지 잔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르카는 페페가 러시아 월드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연봉 500만 유로를 받는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스포탈코리아게티이미지코리아
어릴 때 풀백으로도 뛴 지네딘 지단
By 자료실 | 2022년 12월 24일 |
지네딘 지단 vs AS 생테티엔 (1990-91 리그1 13라운드) 등번호 2번, 오른쪽 풀백으로 뛰고 있는 AS 칸느의 유망주 18살 지네딘 지단. 신체적으로 완성되지 않았지만 좋은 드리블과 기술, 훌륭한 시야를 볼 수 있다. 1990-91시즌 지단은 1군으로서 처음으로 온전하게 한 시즌을 뛰었고(다만 지단이 한 시즌 내내 풀백으로 뛴 것은 아니다), 이 시즌 AS 칸느는 클럽 역사상 최고 순위인 4위에 오르며 UEFA컵 진출권을 따냈다. AS 칸느는 프랑스 리그 첫 번째 시즌인 1932-33시즌에 준우승(풀리그 2위와 다름)을 기록한 적이 있지만 리그 방식이 지금과 달랐다. 하지만 AS 칸느는 불행히도 바로 다음 시즌에 강등당하고 말았는데, 이는 지단이 성장한 뒤 플라티니와
라리가의 위기, 촛불도 꺼지기 직전에 활활 타오른다.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7월 17일 |
스페인의 축구는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팀 대회에서 메이져 대회 3회연속 우승은 물론, 세계 축구의 모든 흐름의 중심에는 스페인 축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국가대표팀의 이러한 성적들은 라리가의 강세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현존하는 축구 클럽 중 최상위에 속한 클럽이고, 그들은 스페인의 축구대회에서 나란히 우승을 나눠가졌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는 4강에 올랐고 유로파리그 또한 스페인 클럽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승으로 유럽리그 전체 시즌의 중심에는 스페인 축구가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스페인 전성시대이고 그들의 축구는 모든 이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찬란한 성공속에서 그들의 축구는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