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랙 - 비욘드 , 2016
By in:D | 2016년 9월 1일 |
![스타트랙 - 비욘드 , 2016](https://img.zoomtrend.com/2016/09/01/b0149214_57c81d505f2d4.jpg)
[스타트랙 - 비욘드 2016] 신작이 나온다면 덮어두고 좋아하는 시리즈가 몇 있는데, 새로 리뉴얼된 스타트랙 시리즈가 걔 중 하나다. 올드 팬은 아니라서 스타트랙의 전체적인 세계관이나 스토리는 잘 알지 못하지만, 비기닝, 다크니스, 그리고 비욘드로 이어지는 새로운 시리즈만 봐도 내용 이해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1편에서 희망찬 미래로 뻗어가는, 'SF의 정석' 을 보여줬다면, 2편에서는 제목대로 보다 어둡고 강력한 그림자를 부각시켜, 희망찼던 전작과는 다르게 강한 대비가 인상적이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강렬함!) 속편으로 갈수록 망해가기 쉬운 공식에, 이번 3편은 감독의 교체도 있었고 (JJ 에이브럼스가 연출로 넘어가고 분노의질주의 저스틴 린이 감독을 잡았다) 여러가지로 조금 걱정이 됐었지만,
디즈니와 스타워즈의 훌륭한 콜라보(스포없음)
By 훈접질 혹은 호작질:그레이는 그 그레이가아닙니다. | 2017년 12월 19일 |
딱히 스타워즈 시리즈를 좋아한편은 아닌데 (스타트랙이 더 조흠) 이번편 평이 안 좋은건 이해는 되는데 북미쪽 애기들은 좋아할것 같음 가끔 채널 돌리다 본 스타워즈 애니랑 느낌이 비슷함 디즈니가 비싼돈 주고 인수했는데 오래오래 해먹어야지 라는 느낌이 들었음 근데 난 주인공 다른거 외에는 되게 충실하게 123편(아니 456편인가...)의 구성을 따라간것 같은데.... 원래 스타워즈가 좌충우돌 우주활극 스토리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