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느긋한 한 밤 해운대와 광안리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7월 17일 |
사실 부산에 살면서 해운대 갈 일이 참 없었더랬지요. 지금은 고향 떠난지 5년이 넘어가니까 고향의 바다 냄새가 참 그립죠... 작년에 찍은 해운대와 광안리 사진들이 여기저기 방치되어 있길래 하나로 모아 포스팅 해 볼까 합니다. 작년 9월인가에... 부모님이랑 같이 갔다 왔었더랬지요. 아마 추석때 였던걸로 기억하네요. 광안리에서는 방파제 위에 앉아서 광안대교 바라보기 좋습니다. 예전에는 방파제 위에서 친구들이랑 둘러 앉아서 소주 한잔 걸치면서 느긋하게 앉아 먹었는데... 그 땐 사람도 별로 없고 아는 사람만 아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광안리 회센터 앞은 밤 늦게 소주 한잔에 회 한점 하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광안리 방파제 뒤쪽에도 회를 썰어파는 포장마차
2018년 9월 26일 부산 여행 전날 일기
By 협이는 트래블링♩ | 2018년 9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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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국가대표의 여행일기 | 2022년 6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