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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2016.09.18 K리그 클래식 감상+
1. 서울 v 제주 누적된 피로 때문일까. 양쪽 다 전반은 소극적이었고 후반은 힘이 떨어져서 유의미한 장면을 만들어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외려 체력들이 다 소진된 말미에 가서야 슈팅 찬스가 만들어질 정도로 맥빠진 경기였다. 서울의 35번이 경기 내내 우왕좌왕했고 선발 나온 윤주태는 후반에 퍼져버려서 거의 움직이지 못하면서도 슈팅찬스는 기가막히게 잡아냈다. 저래서 윤.조.딱 이라 하는 거였구나. 한 줄 평하면 그냥 지루한 경기. 해설하던 장지현위원 조차도 이런 경기는 축구장에 여친이나 부인을 데려온 남자분들이 머쓱해지는 경기력이라고. 2. 전북 v 수원 시작부터 두 차례정도 부심이 거하게 삽질을 하더니 그거에 전북 선수들이 흥분하면서 격렬해지기 시작했다. 경기 흐름을 유지하려는 심판들의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