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과 구글 크롬 사이의 오묘한 동영상 가속 지원 표기
By 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 2022년 10월 12일 |
지난 번에 구글이 AV1 코덱의 효율을 꽤 크게 개선했다는 소식을 본 바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최신 하드웨어들에서 AV1 코덱의 하드웨어 지원이 늘어나고 있죠. 제 기억에는 PC 수준에서 분명 이 부분에서 제일 빨랐던 것이 인텔의 Xe-LP였고, Xe 기반 데이터센터용 GPU나 일반 소비자용 Xe-HPG ''Arc''에서는 AV1의 인코딩까지 하드웨어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도 RTX 30 시리즈에서 AV1 디코딩, RTX 40 시리즈에서는 AV1 인코딩을 지원한다고 하고, AMD도 최신 세대 GPU들에서 AV1 디코딩 하드웨어 처리를 4K까지지만 지원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의외로(?) 스마트폰 쪽에서는 조금 지원이 시들합니다. SoC 레벨에서 사실 지원이 가장 빨랐던 건 락칩과 리얼텍, 브로드컴,
[FFAB] 오늘 얻은 어빌카드 신 드라이브(SR+)
By 유너군의 NeT&ReaL | 2012년 10월 11일 |
오늘 처음으로 마조(빨강 초코보)가 SR카드를 줬다 -_-;;; 처음으로... 이거 특수진화로 프래그먼트 100갠가 200개써서 SR+로 진화시켰는데 성장속도 느림이길래 옳다구나 하고 가진 Gil 다 털어넣어 120/120까지 올려줬다. 같은카드 진화합성 하지 않은 한장짜리 카드임에도 공방 1만쯤 되는걸 보니 확실히 성장 느린 카드가 좋기는 좋은가보다. 이 게임은 고정파티로 에텔/포션 수급하면서 꾸준히 이벤트 참가만 해도 계정이 성장하긴 하는듯 하니 딱히 급하게 현질안해도 느긋하게 즐기다보면 조금씩 커가지 싶다. 근데 너무 자주 접해서 버튼 연타해야하고 BP찼을때마다 솬수 체크해야하고 해서... 좀 피곤하긴 한듯 -_-;. 여튼 친초이벤트라던가로 시작하자마자 수십장의 카드 조합하고 풀업카드 포함된 덱으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몰락 - 세계 점유율 4%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7년 4월 6일 |
현재 스탯카운터 기준으로 4%입니다. 월별 통계로 보면 몇달전에는 오페라에도 밀려 5위권 밖으로 밀리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모바일데이터를 합산한 결과이긴 합니다만 이제 브라우저 통계에서 모바일을 구분할 이유도 별로 없습니다. 특히 크롬브라우저를 생각하면 모바일과 PC버전의 엔진통합은 정말 좋은 선택이라 하겠습니다. 북마크나 암호, 입력값 등의 정보를 모바일과 공유하기에 PC에서 보던 내용을 간편하게 모바일에서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나마 익스플로러는 저 점유율 안에 11버전과 엣지라는 서로다른 엔진이 분할된 상황이라 더 상태가 나쁩니다. 사실 이런 상황이된 가능큰 원인은 IE차기 버전인 엣지가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부분이 큽니다. 윈도우10 강제 업데이트가 실행되면서 기본선택된 엣지를
에버노트가 망해가는데는 이유가 있다.
By Ninetailed Fantasia in Egloos | 2018년 3월 21일 |
웹 2.0이란게 한창 유행했을 때. 그리고 몇년 뒤 스마트폰이란 녀석이 처음 나왔을 때 에버노트는 가장 각광받는 서비스였습니다. 웹, 윈도우, 맥,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파이어폭스, 미고 등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플랫폼으로 앱이 나왔고 각 플랫폼마다 가장 잘 만들어진 앱을 꼽자면 에버노트는 항상 그 중 상석에 자리했습니다. 앵그리버드가 안 돌아가는 스마트폰 OS는 있어도 에버노트가 없는 플랫폼은 없었습니다. 근데 지금 이 에버노트란게... 뭐 별로 쓰이고 있다는 느낌이 없죠? 트위터에서 사고친 사람들 반성문 쓰는 용도 말고는 진짜로 쓰는 사람을 못 보겠습니다. (근데 왜 다들 반성문을 에버노트로 쓰는거에요?) 그야말로 패왕의 몰락입니다. 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