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 예고편 언브레이커블 , 23 아이덴티티 속편
By 아즈의 덕질블로그 | 2018년 7월 24일 |
2000년도작 언브레이커블과 2016년도작 23 아이덴티티의 속편 전작의 출연배우들 모두 참여하게되는 작품 브루스 윌리스 , 제임스 맥어보이 , 사무엘잭슨 출연 글래스는 언브레이커블에서 사무엘잭슨이 맡았던 일라이저 프라이스를 뜻하는 제목 2019년 개봉예정 메가폰은 전작과 그대로 나이트 샤말란이 맡음 23아이덴티티 사전 정보를 모르고 봤다가 마지막 쿠키 영상을 보고 소름 돋았던터라 무척 기대되는 작품
언브레이커블 후기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7년 4월 6일 |
23 아이덴티티를 극장에서 보고 나서이 영화와 연관이 있다고해서 뒤늦게 봤습니다. 2번 본 사람들의 평가를 들어보니 23 아이덴티티를 보고 나서야 재밌는 영화였다고얘기하더군요. 조금 천천히 진행되지만 영웅의 탄생을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느낌으로 만든게 느껴졌습니다.지루한 부분도 있지만 감정 묘사를 잘 해줘서 빠져들어서 봤네요. 새로운 영웅의 모습이라서 신선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개봉 당시에 극장에서 봤다면 지겹고 재미없게 느꼈을지도 모르겠지만23 아이덴티티를 본 이후라서 그런지 재밌었습니다. 새로운 관점에서 영웅의 이야기를 보여줘서 좋았으며두 주연배우의 연기도 좋고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도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평점 : ★★★ (3/5)
23 아이덴티티(Split, 2016) - 이상은 높은데...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7년 3월 24일 |
하고 싶은 말은 알겠는데, 그걸 설명하는 과정이 참...'공포와 고통을 아는 캐릭터'를 범인과 피해자에 배치해 양쪽을 상호보완식으로 전개하려는 발상은 좋았지만, 두 캐릭터를 전부 이야기하려다 보니 겉만 다루고 깊이가 없는 - 평범한(?) 스릴러물 비슷한 것이 되어버린데 한숨. 거기에 라스트에 까메오같이 나온 『언브레이커블』의 '그' 캐릭터를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냥 그를 가지고 2편을 만들라고!" 간간히 자경단 활동을 하왔던 그는 납치사건에 다시금 움직이기 시작하고,그 과정에서 케이시의 과거를 알고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범인과 만난다.진짜 이런 스토리였다면 정말 기뻤을텐데...아, 어떻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감독의 실력이 떨어지냐.『언브레이커블』의 세련미가 미치도록 보고싶습니다.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