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a Live 5화까지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5월 12일 |
작화랑 성우진만...믿고 보기엔.. 1화를 볼 때 참 귀엽던 여동생이 갑자기 사령관이 되고 건방져져서 매우 맘에 안 들었지만 tktt라 참았습니다. 아무 설명도 없이 그냥 진행되는데 그래도 요정이 마도령이라 볼만했습니다. 3화까지는 토오카가 정말 귀여웠기 때문에 스토리는 씹창병신이지만 그래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주인공이 죽었다 살아나는 부분은 어처구니가 없었지만요. 근데 4화 접어들면서... 뭐야 이건 씨발.... 앞으로 주인공 새끼는 이렇게 정령이 튀어나올 때마다 가서 되도않는 공략 하고 키스 하고 정령 봉인하는 걸 반복하는 건가요.. 왜 주인공한테 이런 힘이 있는 건지 동생은 어떻게 사령관질을 하고 있는건지 그런 거 아무것도 안 나오고.. 5화까지 봤는데 그 흔한 떡밥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2화 감상.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2년 7월 9일 |
이번화는 드디어 요정 사 이야기의 해결편입니다. 정말..... 저런 막장 공장을 봤나요? 유일하게 한명 있는 직원은 아무것도 모르지, 나중에 등장하는 이 공장의 공장장은.... 썩었어. 확실히 썩었어. 어찌됐든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번화는 미스테레 소설처럼 한사람씩 한사람씩 사라지게 됩니다. 범인은.... 제프에요.[응?!] 어찌됐든 조수씨와 단 둘이 남은 주인공은 요정 씨를 분산-웃기게 하면 분산이 되는 듯-시켜 실종된 사람들과 이 공장의 흑막을 찾으려고 하는데, 조수 씨가 대신 웃기게 한다네요. 그리고 보여주는 그림 동화~! 아주 멋진 동화였어요. 이렇게 꿈과 희망이 넘치는 동화는 정말 처음이에요. 조수 씨의 마음 속이 얼마나 빛나는지 너무 잘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이 모든 일의 범인은
기어와라! 냐루코양W 4화 감상.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3년 4월 29일 |
이번화는 왠지 모르게 씁쓸한 화였습니다. 이번 화의 메인은.... 걸어다니는 스피커 양. 정말 이 아이도 객관적으로 보면 참 좋은 아이인데..... 하필이면 임자 있는 남자를 좋아해서.... 이마 냐루코와 마히로 군은 갈때까지 간.... 네, 농담입니다. 그 포크 치워주세요. 어찌됐든 마히로 군과 냐루코들은 4인 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우리의 마스코트 샨탓 군은..... 몬스터 헌터에서 퀘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랭업을 위한 퀘스트입니다. 힘내라! 샨탓군! 그리고 1화에 등장한 안경 부녀자 아가씨도 다시 등장했는데..... 뭐, 넘어가죠. 이번화의 중요 이야기는 걸어다니는 스피커 양의 복잡한 연애 이야기와..... 무기(포크)가 세일해서 사재기를 한 마히로 군의 이야기입니다. 뭐, 자세한 이야기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감상
By 금속남자의 잡동사니 MK2 | 2014년 7월 6일 |
작년에 방영시작할 때부터 어느정도 관심이 있다가 이제야 봤는데 장르가 유키나라고 봐도 상관 없네요. 성검의 블랙스미스라는 작품에서도 여주인공이 원작소설 매권표지마다 코스프레로 있고 작중에서도 잠깐씩 나오는데 대충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수위상 못 올리는 걸 빼더라도 복장이 10개는 넘어가는 걸 본다면 이렇게 복장이 넉넉한 히로인은 간만에 봅니다. 일반적으로 히로인이 언제나 교복만 입고 싸울 때도 교복이고 팬서비스겸해서 가끔씩 수영복인데 여러가지로 신선한(?) 느낌이 들정도 아무튼 유키나 덕분에 보는 내내 즐거웠고 2기가 나온다면 여전히 유키나를 보면서 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