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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2015.06.02 - 한화전.
0.이겨서 다행이다.상대 필승조 다 꺼내게 만들고 이기다니... 1.스나이더에게 물었다.'당신은 왜 안타를 치지 않나요.'스나이더가 오늘 답했다. '니네가 안타는 쓰레기라며.' 동점 홈런을 두번씩이나 선보이며 무너지는 팀의 멱살을 끌어올렸고,끌어올려진 불펜들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자기 몫을 해주었다. 솔직히 뽑은 점수가 8점인데 타선을 욕하기는 거시기하지. 한현희의 투구내용을 제대로 못봐서 모르겠다만,이닝당 꼬박꼬박 1점씩 적립해주면서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갔다. 그리고 그렇게 끌고 간 경기를 타선이 붙잡고 늘어졌고. 오늘은 그런 경기였다. 어쨌든 중요한 고비마다 타선은 터졌고,가장 중요할 때에도 결국은 터졌다. 2.아끼고 아끼던 유재신을 이렇게 써먹는구나.오늘은 염재신을 인정해야겠소. 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