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에 해풍이 불어요_대부도 해솔길.
By 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 | 2018년 4월 5일 |
![숲길에 해풍이 불어요_대부도 해솔길.](https://img.zoomtrend.com/2018/04/05/a0014295_5ac59dd7119b4.jpg)
흐린시야 사이로 서해바다가 보입니다 아직 새순이 돋진 않았지만 바다바람에서 봄을 충분히 느낄수 있습니다 해솔길1코스에 들어서면 '올빼미가족'바위가 있더군요. 너무 귀여워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습니다 개미허리야치교가 행렬로 들어선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애들도 지금 이시간이면 이불 속에 있을텐데 나와서 바람을 쐬니 좋은가 봅니다. ㅋㅋㅋ 산을 탄다고 느낄즈음 아파트 운동마당기구가 있네요. 한 번씩 타 봅니다. 개미허리아치교 밑 해안길에는 라이딩동아리 분들도 보이네요. 바다바람이 산중턱에 걸려서 더운 날씨임에도 상쾌함을 느낍니다. 가족이 가니 각자 한 장씩 사진을 남겨주고 좋네요. 구봉이선돌(할매바위, 할아배바위)에는 포토존이 있어
[통영/연화도] 연화봉
By 녹두장군의 식도락 | 2017년 12월 5일 |
![[통영/연화도] 연화봉](https://img.zoomtrend.com/2017/12/05/e0063996_5a1fe9c512cd0.jpg)
연화도는 해안선 길이가 2.5km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은 섬입니다. 그래서 순환도로가 나 있지 않고 선착장 근처 위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통영 원량 초등학교의 연화분교 연화사라는 절이 유명하다고 하네요. 연화라는 이름 자체가 불교의 연꽃에서 유래했나 봅니다. 30분 정도 올라가면 정상 연화봉(212m)에 다다릅니다. 작은 섬의 매력은 정상에 오르면 360도 시야가 트인다는 것. 꼭대기에도 커다란 불상이 있네요. 연화도에서 다시 배타고 통영으로 나옵니다. 마리나 리조트와 통영국제음악당이 보이면 통영항에 거의 도착하였다는 의미~ 통영의 술문화 다찌에서 기본찬을 줄이고 술값도 낮춘 걸 반다찌라고 하는데... 반반다찌는 처음 보네요. ㅎㅎ 택시타고
대한민국 최남단 희망봉 <마라도 등대>
By 사부작 생활기행 | 2018년 4월 26일 |
![대한민국 최남단 희망봉 <마라도 등대>](https://img.zoomtrend.com/2018/04/26/c0223727_5ae168106c782.jpg)
마라도 등대 오오랜만에 등대투어가 업데이트 되는군요. 제주 올때마다 하나씩 찍은셈ㅎㅎㅎ이로서 제주도 두 개의 등대는 끝! 마라도 탐방 포스팅은 제주트레킹에 있습니당 요것 > 6일차, 모슬포에서 휴식, 마라도 나들이 < 꼬닥꼬닥 걸어서 마라도 등대 도착을 했습니다. 등대 왼편에 하얀 스템프 통 발견! 하지만 비어있었다..ㅇㅅㅇ뚜둔 스템프 없는 줄 알고 등대지기를 찾아갔으나, 우측에 다른 스템프 통이 있었음. 놀래서 시야가 좁아졌다ㅋㅋㅋㅋ 깔끔하게 찍혀서 참 좋아요. 마라도 등대 넌 내꼬야! 이제 두 개 성공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