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Los Mina 보육원 협력활동 1차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3월 15일 |
![[도미니카공화국] Los Mina 보육원 협력활동 1차](https://img.zoomtrend.com/2016/03/15/d0143479_56e7f014a0737.jpg)
2016. 03. 04, FRI / Santo Domingo Este 2016년도 첫 KOICA 협력활동이 시작되었다.이번에는 산토 도밍고 에스떼(Santo Domingo Este)에 있는로스 미나(Los Mina) 보육원이다. 패션과 체육활동의 두 부분으로 나뉘어서 진행되는데체육활동 부분을 담당하게 되었다.아또 마요르에 있는 보조 사범들도 함께 데려왔구..오전에는 학생들이 많아서어떻게 수업을 했는지도 모를 지경이었다.집중은 안되고 떠들고.. 맥도날드 햄버거로 점심을 먹는다.다시 시작된 오후 수업.오전 보다는 양호하지만 그래도 쉽지 않다.학생들이 너무 많고 통제를 하려고 해도 계속해서 들어온다.어쩄든 수업은 잘(?) 마무리 되었다.함께 단체 사진도 찰칵 남겨주고수업이 끝났으니 다들 집으로다른 곳에서 패
[탄자니아] 슬립웨이 - 내가 아끼는 장소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5월 22일 |
![[탄자니아] 슬립웨이 - 내가 아끼는 장소](https://img.zoomtrend.com/2017/05/22/d0143479_5922451ca7496.jpg)
2017. 03. 29, 수 / Slipway, Dar es Salaam 슬립웨이(Slipway).음사사니(Msasani)에 있는 쇼핑센터(?)이다.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다.이곳에 오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그래서 기분이 꿀꿀할 때면 이곳에 오곤 했었다.다르에스살람은 잔지바르와 다르게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이곳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식당이 생기고 리모델링하고곳곳에서 변화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그래도 예전의 모습도 남아 있어서 나쁘지는 않네..저기 보이는 끝에 가면 봉고요 섬(Bongoyo Island)으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다.난 두번 가봤는데 나름 괜찮았다.하루에 배편이 4번인가 5번인가 있었는데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이 근처에는 요트
[도미니카공화국] 학생들의 길거리 퍼레이드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2월 26일 |
![[도미니카공화국] 학생들의 길거리 퍼레이드](https://img.zoomtrend.com/2016/02/26/d0143479_56d03c06c0570.jpg)
2016. 02. 18, THU / Hato Mayor del Rey 출근길.공원을 지나는데학생들이 옷을 예쁘게 차려입고거리에서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이번 주말에 축제가 있다고 하던데..2월 27일이 독립기념일이라서 나라 전체가 축제로 흥분된 분위기다.라베가(La Vega), 산티아고(Santiago)나 산토 도밍고(Santo Domingo)는협찬을 받아서 카니발을 상당히 크게 하는데이곳 아또 마요르는 소도시답게...27일 당일에는 더 크게 행사를 하겠지??
2011 탄자니아 코이카 현지평가회의 2일차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2월 4일 |
![2011 탄자니아 코이카 현지평가회의 2일차](https://img.zoomtrend.com/2015/12/04/d0143479_5660e7ba6728d.jpg)
2011. 04. 05 / Blue Pearl Hotel, Ubungo, Dar es Salaam 현지평가회의 둘째날.새벽에 호텔 옥상에 올라 바라본 전경.근처에 우붕고(Ubungo) 버스 터미널이 있어서 평소에도 정체가 심한 곳인데이른 새벽인지라 그래도 한산하다.단원들을 맞을 준비를 하는 회의실.인원이 많다보니 규모도 남다르다.사무소에서 정해준 자리에 앉아서일정표대로 회의를 한다.단원이 많아서 하고 싶어도 말을 못하는 경우가..저녁을 먹고 나서는 레크레이션.조별로 나누어서 게임을 하고나름 선물도 있다. 1년 연장을 했기 때문에 동기는 아무도 없다.그래서인지 왠지 쓸쓸하다.동기 없는 설움이란...동기사랑 나라사랑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둘째날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