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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FA시장에 낀 거품은 누구 탓인가.
이 글의 주인장이 넥팬임을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 1. 올해도 한국 야구에 FA시장이 돌아왔다. 작년에 비해 올해가 좀 더 풍성한 것 같은 것은 그냥 느낌 탓일까. 삼성, 두산, 롯데, SK, 기아, LG...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던 팀들에서 나오는 선수들답게 이름값만으로도 괜찮은 것 같은 선수들이 FA자격을 신청했다. 단연 구미가 당기는 상품은(물론 팀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만) 아직 젊고 희귀자원에 군필인 강민호일 것이다. 항간에서는 이미 70억을 돌파했네, 100억도 가능하네 하면서 바람을 잡아주고 있고 그것을 바라보는 팬들은 '강민호에게 백억이 가당키나 한가'하면서 FA시장의 거품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올해도, 연례행사처럼 이택근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거품의 주범으로. 2. 사실 이택근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