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원숭이 섬의 비밀 음악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9년 3월 2일 |
For your listening pleasure... @ grumpygamer.com 원숭이 섬의 비밀 메인 디자이너 론 길버트 씨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입니다. 연주하는 곡은 Jojo the Monkey / Monkey Island theme 입니다. 언제 들어도 명곡이네요.
나의 스팀 플레이사 돌아보기 in 2020 - 21위 시간의 틈새 속으로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20년 6월 28일 |
제목: 시간의 틈새 속으로 - Into the Breach (스팀 스토어) 출시: 02/2018 제작사: Subset Games (개발, 유통) (이하는 모두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의 숫자들입니다) 플레이 시간: 28 (2019) -> 50 (2020, +22) 시간 순위: 42 (2019) -> 21 (2020) 엔딩 도달 여부: 수십회? DLC 소유 여부: 무 달성 스팀 어치브먼트: 35/55 (64%, 2019) -> 55/55 (100%, 2020) 기존 소감문: 2019 새로운 플레이 타임 이유: 예전에 소감문을 작성했을 때 아직 플레이 기간이 끝나지 않았던 작품 중 하나입니다. 그 이후로도 남은 메카닉들을 언락하고, 스팀 어치브먼트 달성을 위해 재미있게 플레이
원숭이 섬의 비밀, 그리고 락(Lock)
By lvoF8STfd6ZoUMNX7Ldd | 2018년 5월 17일 |
![원숭이 섬의 비밀, 그리고 락(Lock)](https://img.zoomtrend.com/2018/05/17/c0061268_5afda14ccb447.jpg)
원숭이 섬의 비밀(The Secret of Monkey Island), 굉장히 오래된 게임으로 요즘 애들은 구경도 못해봤을 디스켓에 '이거 에러 화면 아니에요?'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는 DOS 환경에서 구동되던 아재들이나 하던 물건이다. 어드벤처의 전설 정도 되는 물건으로 영어라는 언어의 장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많은 꼬마들이 열광했던 게임이었다. 한국어 번역이 안되어있으면 아예 할 생각도 안하는 요즘 플레이어나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재미를 주지 못하는 요즘 게임과는 달랐던 걸까. 아니면 옛날에는 할 게임이 없어서 못알아먹어도 죽어라 했던걸까. 과거의 게임과 요즘의 게임은 말로 할 수 없지만 뭔가 있는 '이종범'같은게 있었다.(단순히 추억보정일지도 모른다. 아니, 사실 추억 보정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