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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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
인터스텔라 덕분에 일반 상영관에서 봤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재미있는 영화였네요. 다만, 전차도스러운 물건을 기대한다면 100% 실망합니다. 이 영화는 전쟁이 얼마나 인간을 피폐하게 만드는가를 초점으로 잡았습니다. 작중 주요 인물들은 거의 전부 PTSD 증상을 보이고 있죠. 그래서 이런 걸 모르고 본다면 "저놈들 왜 뜬금없이 저러는 거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전차전보다는 전차를 이용한 백병전이 포인트인데 이또한 영화의 주제를 생각해본다면 적절한 전략이죠. 전차끼리 싸우면 그게 와닿질 않으니까요. 물론 딱 한 번의 제대로 된 전차전이 허접하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그 전차전조차 처절함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끝으로 워대디, 멋있었습니다. 참리더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