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마트에 멋진 한강 전망대가 있었군요.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3년 9월 1일 |
![테크노마트에 멋진 한강 전망대가 있었군요.](https://img.zoomtrend.com/2013/09/01/a0011362_5221e719686df.jpg)
지난 주말에 강변에 있는 [테크노마트]에서 [언어의 정원]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한강 전망대'가 있는걸 보고, 개장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가 되자마자 한 번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이곳 정식 명칭이 '테크노마트 하늘공원'이라는데, 바로 위에 있는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서울시에서 선정한 우수경관 조명장소라고 하네요.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는 안내도도 준비되어 있는데, 양식있는 분들이라면 안내도에 저런 식으로 흉한 낙서를 남기지 말도록 합시다. 아무튼 안내도의 도움을 받아서 한강의 모습을 음미하도록 하죠. 고개를 왼쪽으로 돌려보니까 '올림픽대교'가 눈에 띕니다. 보통 청주에서 [동서울터미널]로 간다면 저곳을 지났던걸로 기억하네요.한강을 시원하게 질주하는 차들도 눈에 띕니다.고
테크노마트의 게임 취급점도 점점 사라져간다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2년 7월 18일 |
![테크노마트의 게임 취급점도 점점 사라져간다](https://img.zoomtrend.com/2012/07/18/c0020015_50067688b8fe9.jpg)
잘 가던 가게 두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1997년 막 문을 연 그때만 해도 청계천, 용산 등에 이어 인도어적(?)인 취미를 지닌 이들의 새로운 성지로 각광을 받았던 강변 테크노마트 1호점. 비슷한 이야기를 전에도 한 적이 있지만 그당시의 테크노마트는 진짜 미디어물 관련 매장이 엄청나게 많았지요. 일단 1층의 대형오락실 'DMZ'에는 당시엔 보기 힘들었던 기기인 '버추얼온 오라토리오 탱그램'을 비롯해 'The 경찰관'이나 '사일런트 스코프' 등 대형체감기기들이 꾸준히 들어왔었고, 킹오파 등 잘나가는 격투게임은 물론이요 건담 연대지와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 등의 다양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가격이 평균 300원인건 좀 그랬지만. 마찬가지로 7, 8층의 컴퓨터매장도 지금과 비교해보면 게임과 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