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쿠엔카 숙소, 바우하우스 호스텔(Bauhouse Backpacker Hostel)
By 하쿠나마타타 | 2019년 3월 8일 |
2016년 6월 유럽여행 숙소 후기 - 이비스 버짓 뉘른베르크 시티 메세 (Ibis Budget Nurnberg City Messe)
By 혼자 즐거운 황무지 블로그 | 2016년 10월 1일 |
유럽여행 숙소 후기 2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2박 묵었던 이비스 버짓 뉘른베르크 시티 메세(Ibis Budget Nurnberg City Messe) 호텔 방문기.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이미지. 이 사진 보고 막 홀려서 예약. 이번 유럽 여행 준비하면서, 숙소 때문에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한 도시가 뉘른베르크, 할슈타트(결국 할슈에서 못묵음), 비에나였다. 구글 맵과 숙박 예약 사이트들을 정말 엄청 들여다봤는데, 이 호텔 방 사진보고 반한데다 이벤트 중이었던지라 가격도 괜찮아서 결정. (이틀 밤 묵는데 82유로인가 지불) 이비스 Ibis 라인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꽤 유명한 중저가 호텔 체인이라고 한다. 비싸지 않은 숙박비에 깔끔하게 잘 운영되는 호텔 체인이라 이비스면 어느 정도 퀄리티는 보장된다고
겨울에 따뜻한 나라 여행1
By nothing | 2018년 12월 10일 |
사진이 많아서 나눠서 올리려구요.. ㅋㅋㅋ 엄마랑 둘이 일본은 몇번 갔는데 휴양지로 둘만온건 처음이에요!! 히히 근데 엄마 유전자를 반쯤 받아 그런건지.. 식성, 성향, 좋아하고 싫어하는거 다 비슷해서 그런지 너무너무 좋아여.. 공항에서 만나서 짐부치고 점심먹었어요.. 늘 느끼지만 공항밥 비싸고 맛없고 흑흑...하나만 해라.. 해물순두부찌개 먹었는데 저거 먹고 계속 물마셨어요.. 나중엔 뭔가 체한 기운이 느껴져서 식겁했습니다. 면세점 주류코너에서 엄마가 봄베이 사파이어 사줬어요 히히..파랗구 영롱해라.. 밤비행기타서 평소에 궁금했던 팩와인 사서 마셔봤어요. 먹고 기내식은 콜드밀이고 안땡겨서 안먹구 한숨자고 도착했어요 ㅎㅎㅎ
스페인(3) 결국 윌코를 보다
By why you carryin' guitar? | 2012년 12월 1일 |
모노토닉스로 시작된 프리마베라 사운드 첫날은 무려 새벽 여섯시에 끝이 났다. 내가 구경했던 다른 페스티벌들은 보통 점심에 시작되어 자정까지 헤드라이너 공연이 마무리 되곤 했는데, 이 미친 스페인 페스티벌의 스케쥴은 정확히 여섯 시간 뒤로 미루어져 있었다. 즉 오후 여섯시에 첫 공연을 시작해서 새벽 여섯시 여명과 함께 마지막 공연의 막을 내리는 것이다. 바르셀로나가 다른 곳에 비해 극단적인 날씨도 아닐텐데, 이베리아 친구들에게 되물림하여 내려오는 시에스타 유전자 덕분이 아닌가 싶다.그 유전자를 받지 못한 나는 페스티벌의 스케쥴을 견딜 수 없었다. 뒤이어 서퍼 블러드Surfer Blood, 더 엑스엑스The XX, 브로큰 소셜 씬Broken Social Scene 까지 멋진 공연을 한 가득 봤지만 새벽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