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의 펭귄 [The Penguins of Madagascar, 2014]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5년 1월 9일 |
![마다가스카의 펭귄 [The Penguins of Madagascar, 2014]](https://img.zoomtrend.com/2015/01/09/f0006665_54afe9db892b9.jpg)
드림웍스라는 회사를 디즈니와 비교해봤을때 2000년대 당시 슈렉을 필두로 한 아이스 에이지나 마다가스카 같은 동물같은 비인간 캐릭터를 중심으로 오리지널 작품을 꾸준히 발굴하며 일종의 필승공식을 만들어가 흥행가도의 뿌리를 박았다고 모두들 생각했지만 라푼젤을 필두로 꾸준히 기초를 쌓아가며 반격에 나서는 디즈니의 신인 루키들의 활약은 결국 겨울왕국이라는 금자탑을 통해 2010년대 초반부터 드림웍스를 다시 압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필승공식의 핵심요소인 오락요소에 치중하는 나머지 작품이 가지는 고유의 매력이 부실해보일 수 있는 문제점은 슈렉의 스핀오프작인 장화신은 고양이에서도 그런 느낌이 있었다고 봅니다 가디언즈의 시원찮은 실패를 시작으로 계속되는 위기감을 느끼는 가운데 마침내 드림웍스는
캐릭터 소개 - 스키퍼 (Skipper)
By 불꽃영혼의 취미 이야기 | 2012년 7월 16일 |
![캐릭터 소개 - 스키퍼 (Skipper)](https://img.zoomtrend.com/2012/07/16/b0144990_5003b8bbc0c38.jpg)
펭귄들의 리더, 스키퍼. 키가 두번째로 작으며 적당히 배가 나온(?) 체형을 가지고 있다.극장판에서는 머리가 둥글지만, TV판에서는 각지고 납작하게 바뀌었다. 리더답게 탁월한 통솔력을 지니고 있어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대원들을 일사분란하게 잘 지휘한다.군인정신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며, 모든 문제와 상황을 작전에 따라 해결하려고 한다.살짝 과대망상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대원들은 언제나 스키퍼를 믿고 따른다.자신의 직감이 뛰어나다고 믿으며, 실제로 감이 맞는 경우도 많다. 다른 대원들이 안심하거나 믿고 있는 상황에서도 의심과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항상 엄격하게 대원들을 대하는 것 같지만, 누구보다도 대원들을 믿고, 아낀다. 펭귄들 중에서 가장 담력이 세서, 대원들이 모두 겁에 질려 있을 때
국내 박스오피스 '국제시장' 천만 돌파 눈앞!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1월 13일 |
![국내 박스오피스 '국제시장' 천만 돌파 눈앞!](https://img.zoomtrend.com/2015/01/13/a0015808_54b514ffef9b2.jpg)
'국제시장'이 국내 박스오핏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말관객은 여전히 굉장한 기세라서 113만6천명,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는 968만 9천명... 아무래도 주중으로 천만 돌파 소식을 듣게 될 것 같군요. 누적 흥행수익은 756억원입니다. 2위는 전주 그대로 '테이큰 3'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43.2% 감소한 36만 4천명, 누적 177만명, 누적 흥행수익 142억 4천만원. 한국에서는 명성만큼의 흥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위도 전주 그대로 '마다가스카의 펭귄'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39.5% 감소한 30만 2천명, 누적 137만 1천명, 누적 흥행수익 104억 3천만원. 역시 한국 시장에서 강한 드림웍스답게 좋은 흥행. 4위는 안
마다가스카의 펭귄 극장판을 보고 왔습니다. (스포일러 있음?)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5년 1월 2일 |
![마다가스카의 펭귄 극장판을 보고 왔습니다. (스포일러 있음?)](https://img.zoomtrend.com/2015/01/02/e0055678_54a60e82b3a2e.jpg)
※이 글에는 영화를 본 후의 개인적인 감상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새해가 밝고, 연수 휴강 이틀째인 저의 하루. 아무래도 그냥 방안에 짱박혀 책만 읽는 것보단 조금은 문화생활을 하자싶어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당연 혼자... 절대 영화를 혼자 보지 않겠노라고 약속했지만 지루함 앞에선 그딴거 없... (ㅠ) 그래서 뭘 볼까 하다가 보고싶은 영화가 2가지 있었습니다. 하나는 마다가스카의 펭귄, 그리고 테이큰 3. 이 둘중에 고민을 하다가 마다가스카의 펭귄을 보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즉슨, 『평일 오전부터 만화영화를 보러 올까? 테이큰이야 길게 상영할테고이런 만화 극장판은 일찍 내리니까 이걸 먼저 보자!』 해서 마다가스카의 펭귄으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