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Apocrypha 끝
By 카카루 씨, 아침입니다. | 2017년 12월 31일 |
![Fate/Apocrypha 끝](https://img.zoomtrend.com/2017/12/31/f0027270_5a4890041e79f.jpg)
처음부터 끝까지 유사 페이트 자리에서 나오질 않았어... 원작을 안 봐서 뭐라 얘기하기가 힘들지만 어느 정도 감이 잡히긴 하죠. 일단 애니는 엄청나게 쳐냈다는 점. 특히 내적 묘사를 많이 쳐낸 게 눈에 보이는데 이건 그래도 참작이 가능한 게 아무리 2쿨 짜리라고 해도 이정도 볼륨의 텍스트 미디어를 살려내려면 모자라거든요. 4쿨도 그게 안 되서 허우적거리는 게 태반사인데. 애니가 무죄라는 건 아니지만 어쩔 수 없는 건 인정해야 한다는 것. 초중반은 참 싸보이는 연출과 날먹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후반부에는 괜찮은 액션 연출과 스케일을 보여줬습니다. 이정도는 되야 초인들의 싸움이죠. 그리고 절찬리 까이고 있긴 하지만 씬 하나하나 따로 보자면 괜찮아요. 예를 들어 서브 캐
우주최고의 성형외과 '라티움'을 소개합니다!
By ♣ DOMVS...DINOSAVRIA | 2013년 3월 24일 |
![우주최고의 성형외과 '라티움'을 소개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3/24/c0032329_514d9c6cda673.jpg)
시켜드렸습니다 콜옵의 디미트리 페트렌코를 성형시켜 봤어요! 저희 '라티움 성형외과 의원'은 세계 최고를 넘어 우주 최고를 꿈꾸는 성형 및 신체 조정 의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불만을 가지고 계신 모든 분들껜 저희 성형외과에서 책임지고 미래를 바꿔 드립니다! 단순히 외모를 바꾸는 것을 넘어 나이를 바꿀 수 있으며 성별 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진 힘의 속성은 물론... 마지막으론 자신이 사는 세계 자체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최고를 표방하는 만큼 저희들의 위치는 알아서 찾으셔야 할 겁니다. 어디에 위치하는지는 여러 방법을 통해 찾아오셔야 할 겁니다. 비용으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을 내야 합니다! 아래의 광고를 보시고 의원에 오시던지 무시하던지 하십시오! 회춘 / 변이 / 성전환 /
<익스펜더블 2(The Expendables II, 2012)>-그 때 그 시절 마초 액션의 정수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2년 9월 16일 |
![<익스펜더블 2(The Expendables II, 2012)>-그 때 그 시절 마초 액션의 정수](https://img.zoomtrend.com/2012/09/16/a0025621_50558a3c6494b.jpg)
마초 액션. <익스펜더블> 시리즈를 그 이상 어떻게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람보>, <터미네이터>, <다이 하드>의 주인공들을 모아 놓은 것만으로도 경이로운데, 여기에 <트랜스포터> 시리즈를 시작으로 그만의 액션 세계를 만들고 있는 제이슨 스타뎀이나 이연걸까지. 아무 생각 없이 조금은 격할 정도의 시원한 액션을 보고 싶다면 스스럼 없이 추천하고 싶다. 영화의 막이 오르자마자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과 총격전으로 이들의 소개를 마친다. 그들은 '익스펜더블', 전직 특수부대 출신들로 구성된,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팀워크를 자랑하는 용병들이다. 두 번째이자 이 영화의 메인이 될 사건이 벌어지기까지 전작의 사건을 의뢰한 미스터 처치가 등장하고, 새로운
페이트 UBW 애니판+토오사카 린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5월 26일 |
![페이트 UBW 애니판+토오사카 린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5/05/26/b0052433_555a94d7c9515.jpg)
짤은 7화짤이지만, 내용은 관계없심다? -좀 느긋한 전개라고 생각되긴 하지만 그만큼 원작의 내용을 잘 전달해주고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무엇보다 스튜 딘 극장판의 병신같은 기억을 날려보내주기때문에 딱 좋습니다.(여기에 굿엔딩이라면 더 좋겠듸) 사실 애니판만의 장점이 무엇인가하고 생각해보면, 원작을 충실히 재현했다거나, 아니메로서 기본에 충실하다는 말외에는 달리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린이 저 퀄리티의 그림에서 원작의 멋진 대사들을 말하고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는 것 자체가 팬으로서의 기쁨이라고 단연 말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fate 3개 루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나리오이며, 왜 이전에 이 루트가 애니화 되지 않았는지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