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리츄얼 알케미(전환치유) 후기 - 내 버튼을 눌럿던 것들..
By 추청년의 명상일기 | 2013년 7월 6일 |
내 가장 깊은 마음의 버튼을 눌럿던 것들을 기억해본다.. 포스트맨 블루스 중학교때 이 영화보고 엄청 울었다 지금은 무슨 내용인지 기억도 안난다.. 트루먼쇼 고등학교때 이 영화보고 엄청 울었다 하늘이 무너져라..내 인생 내 신념대로 살고싶은데무엇하나 내 뜻대로 하지못하고세상의 거대한 흐름에 휩쓸려 살아가는것에 대한분노 크나큰 슬픔이 있었다 그리고 그럼에도 진실을 향해 나아가고싶은.. 뭐 그런? 졸업하고였나? 졸업할 즘이였나?아무튼 고교 막바지쯤.. 스무살때였나? 팻메스니의 이 음악을 듣고 많이 울었다첫사랑이 좋아하던 음악이었다 자기랑 놀아달라고 이 멜로디에 가사를 막지어불렀다 ㅎㅎ 그리고 많은 세월이 흐르고..나의 부숴진 꿈을 상징하는 이 영상재작년에 침목 2정을 통과하고 3정을 수련하다가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