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의 메소드 끝
Post
원문 보기 →
천체의 메소드 끝
시작은 너무 아리송했고, 중반은 너무 뻔했고, 후반은 너무 부실했으나 방향성만큼은 확실하므로 낮게 평가하진 않겠습니다. 그래도 아노하나 짭이 되지 않았다는 것에 위안을. 하나하나 따지고 들자면 이 작품은 의문점도 많고 부실한 것도 많습니다. 특히 노엘이 사라진 후는 거의 불친절을 떠나서 납득하지 못한 네 잘못이야, 수준이기도 하고. 거기서 그냥 끝났다면야 바로 욕을 했겠지만, 최소한 "우린 이걸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어필했으니까 그걸로 만족. 또 한가지 좋았던 점은, 뻔하디 뻔한 타다이마오카에리였으나 이걸 연출로 커버했다는 점. 마지막 씬의 연출은 정말 좋았습니다. 끝으로 노엘이라는 캐릭터, 사실상 이 작품을 혼자 캐리했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초반의 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