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물리학"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30일 |
솔직히 이 영화는 포스팅감이 없어서 그대로 포스팅 하는 겁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온갖 이야기가 다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촬영을 그 유명한 버닝썬에서 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온 상황이고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애매하게 생각하는 것은 역시나 제목 입니다. 너무 있어 보이려는 척을 한 건지 뭔지는 몰라도, 이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학문을 영화 제목으로 넣었는데, 정작 하는 이야기는 그냥 범죄물이니 말입니다. 솔직히 좀 정이 안 가는 영화입니다.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정말 예상을 벗어나질 않네요.
"명탐정 코난 : 비색의 탄환" 개봉이 연기 되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8일 |
!["명탐정 코난 : 비색의 탄환" 개봉이 연기 되었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20/06/08/d0014374_5e87cd9041b4d.jpg)
솔직히 명탐정 코난 시리즈는 이제 정말 누구 말대로 "의리"로 보고 있는 시리즈 입니다. 날이 갈 수록 점점 더 상태가 좋지 않은 스토리 라인을 보고 있으면 인간적으로 이걸 왜 보고 있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자괴감이 들더군요. 솔직히 세상에 좋은 영화가 정말 많음에도 불구하고 (물론 이 글을 쓰는 때에는 코로나 때문에 초토화되긴 했습니다만) 명탐정 코난 극장판을 더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든 것이 사실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밀린다고는 하는데......사실 이게 배경이 올림픽이거든요. 이래저래 망하는 겁니다. 솔직히 웬지 일본 정부가 애니를 이용하는 것 같아 이번 작품이 더욱 안타까워보이기도 하더군요.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 잘 먹히지만 뻔한 이야기, 그리고 그 위에 굳건하게 선 스펙터클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4일 |
이 영화를 추가 하지 않을 수는 없었습니다. 결국에는 안 보고 넘어갈 수는 없는 영화였으니 말이죠. 사실 이 영화는 기대작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필수 요소 정도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더 강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대한 기대는 확고한 면이 있고, 거기까지만 해 주면ㄷ 된다는 생각을 하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물론 영화 상태를 보고 판단을 내려야겠지만, 개인적으로 마블 영화가 돈 아깝다고 느낀적이 거의 없긴 해서 말이죠. 아주 못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평타는 쳤었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전작의 감독었던 스콧 데릭슨은 참 묘한 감독이기는 했습니다. 능력이 없는 감독은 아니긴 합니다. 살인소설 같은 매우 섬뜩한 영화를 잘 찍는 감독이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거대 블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