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동지!
By THE PART-TIME BLUES | 2015년 5월 8일 |
![달려라 동지!](https://img.zoomtrend.com/2015/05/08/a0383737_554ceb7cccbce.jpg)
자본주의 체제는 승자와 패자를 나누고 소통에 악영향을 주었습니다. 한 번 승자는 영원히 승자이고, 패자는 영원한 패자인 불평등한 사회에서 더 나쁜 것은 승자가 단 한 명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체제를 전복시키고 지상락원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이기는 달리기 경주를 개최하였습니다. 꿈꾸며 바라던 일입니다, 여러분! 이 기쁜 행사에 위대한 마르크스 동지께서 혹여 누군가 부정한 물건을 줍지는 않는지, 다른 동지에게 해를 끼치는 비열한 사람은 없는지 시찰하시기 위해 참석하셨습니다. 비열한 미제 자본주의식 경쟁 방식은 여기에 없다고 확언할 수 있습니다.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즐겁게 달리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본격 공산주의 선언을 하는 것은 아니고, 플래시 게임인데, 일종의 열혈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