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이 나오는 공포영화라......"손님"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29일 |
개인적으로 류승룡이라는 배우에 관해서는 그닥 할 말이 많지 않기는 합니다. 분명히 나름대로 굉장히 잘 하는 배우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온전히 믿기에는 아직까지는 뭔가 미묘한 배우랄까요. 아무튼간에, 그래도 기대는 하게 됩니다.
모비우스
By DID U MISS ME ? | 2022년 4월 3일 |
가장 큰 불만은 결국 또 그것이다. 악당을 주인공으로 삼은 영화면서 전혀 악당답지 않게 군다는 것. 그래, 안티 히어로까지는 괜찮아. 그래도 본격 피카레스크물로 가기는 힘들었을테니. 그래도 이건 좀 너무하지 않냐? 대도시 뒷골목을 배회하며 하나의 도시괴담으로서 공포를 뿌릴 뱀파이어 캐릭터인데 왜 영화가 멋대로 면죄부를 발부해주고 있는 거냐고. 전국 스포 자랑! 이상하고 헐거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마이클과 마일로의 요양병원 도원결의는 그 자체로 너무 급하다. 이 둘이 왜 서로를 형제라 부르게 되었는지 그 과정이 너무나도 축소되어 있다. 그냥 지나가는 단역 1 정도의 분량이면 또 모르겠지만, 이 둘의 관계는 결국 수퍼히어로와 수퍼빌런 사이의 관계 아닌가! 그것도 그냥 빌런이 아니라 형제에
[혹성탈출] [인사이드 아웃 2] [데드풀과 울버린]까지 2024 디즈니 영화 라인업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4년 4월 9일 |
"킬링 카인드" 국내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9일 |
이 영화도 개봉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름대로 기대를 하는 영화이기도 한게, 감독이 오랜만에 돌아오는 작품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마틴 갬빌에 정말 한동안 영화를 못 만드는 상황에 처했었죠. 더 포리너를 그나마 만들기는 했는데 이 영화도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에 더 가까웠죠. 사실 그린랜턴의 충격이 워낙 강한 바람에 그 이후 영화들이 다 미묘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액션 다루는 데에 도가 튼 감독이긴 하다 보니 무시할 수는 없는 상황이죠. 이번에도 나름 괜찮은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이다 보니 기대를 안 할 수 없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사실 좀 그럭저럭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