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교, 70 노인이 10대 소녀를 탐하는 건 욕정일까?
By 중독... | 2012년 5월 3일 |
![은교, 70 노인이 10대 소녀를 탐하는 건 욕정일까?](https://img.zoomtrend.com/2012/05/03/d0036274_4fa2324155a97.jpg)
사람은 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되는 걸까요? 일단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시작하겠지요? 그래도 그 호감이 전부 사랑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서로에 대해 알고 싶고 궁금하고.. 대화를 해보니 말도 잘 통하고. 그러면 사랑하게 되는 걸까요? 그러나 저에겐 이런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취미도 비슷하고 대화도 잘 통하고 같이 있으면 재미있는데 전혀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 경우지요. 그건 사랑이라고 할 수 없겠죠. 반대로 비슷한 구석이 전혀 없고 만나면 늘 투닥거리는데도 손잡고 싶고 키스하고 싶고 안고 싶은 마음.. 그럼 그건 단순한 욕정인가요?내가 할 때는 사랑이지만, 남이 볼 때는 사랑이 아니라고 하는 경우도 많지요. 만날 때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지나고 나니 사랑이 아니라고 깨닫는 일도 있지요. 세상이 정한 기준에
누가 별을 아름답다 했는가 - 은교
By 밤새도록 춤을 추자 - 댄스댄스댄스 | 2012년 5월 2일 |
![누가 별을 아름답다 했는가 - 은교](https://img.zoomtrend.com/2012/05/02/c0096491_4f9fcdad3e0aa.jpg)
그렇다. 나는 은교 노출어쩌고 저쩌고 하는 마케팅에 홀려서 영화를 보러 다녀왔다 -_-;; 물론 그저 노출만을 위한 노출이 아니오 내용자체에는 더 큰 뭔가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빼놓지 않고서. 재밌다. 생각보다 좀더. 그리고 생각만큼 야하지 않다. 생각보다 노출이 적었다, 가 아니라 야하기 위해서 찍은 장면이라 느껴지지 않아서일까. 오히려 좀더 야릇하다 라는 느낌이 들었던건, 은교가 비를 맞고 이적요의 집에 찾아왔을때. 젖은 교복 블라우스 위로 비치는 속옷이라던가 그의 침대위에서 거침없이 다리를 쩍쩍 올리던 장면. 그러한 것들에서 풍겨지는 분위기가 오히려 좀더 야하지 않았나 -_-;; 싶다. 예고편에서 이 표정만 봤을때는 이 장면에 베드신이 이어지나 라고 생각했던 야릇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