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 Momo (1986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1년 3월 11일 |
감독 : 요하네스 샤프 각본 : 로스마리 펜델, 마르첼로 코시아, 요하네스 샤프, 마이클 엔데출연 : 라도스트 보켈, 레오폴도 트리에스테, 브루노 스토리, 아민 뮬러 스탈, 마리오 아도프 외음악 : 안젤로 브란듀아디촬영 : 자버 슈왈젠버거 편집 : 아마데오 살파 마이클 엔데의 판타지 소설 "모모"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심지어 노래로 만들어질 정도 였는데요. 모모는 철부지~ 로 시작하는 김만준씨의 노래는 아직도 귓가에 생생 합니다. 그리고 독일에서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요. 영화 [네버 엔딩 스토리]가 소설이 말하고 싶었던 내용과 동 떨어져 만들어지자, 원작자 마이클 엔데는 직접 제작자로 참여하게 됩니다. 영화
로건 - 생존, 가족에 대한 묵직한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28일 |
지난주에 워낙에 많은 영화들이 휘몰아친 관계로 이번주에는 그냥 이 영화는 건너뛸까 하는 생각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솔직히 그만큼 이 영화 시리즈가 주는 믿음이 그닥 많지 않다는 것이 아무래도 문제로 다가오는 면이 있었던 것이죠.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이 영화를 엔트리에 집어넣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결국에는 리뷰를 하면서 진행하게 될 겁니다. 그만큼 이 영화가 기대하는 바도 그닥 많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제임스 맨골드는 상당히 미묘한 면을 가진 감독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영화와, 약간 미묘하게 생각하는 영화가 공존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 이전에 나잇 & 데이 라는 매우 활기찬 액션 영화를
1917 - 영화가 가지는 체험의 의미를 "보여주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20일 |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도 있기는 해서 말이죠. 사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를 생각 해보면 개인적으로 미묘한 지점들도 좀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에 관해서 저는 좀 묘한 지점이 있기는 해서 말이죠. 복잡한 것은 아니고, 제가 그냥 전쟁 영화를 잘 모르는 면이 있다 보니, 그냥 액션 영화로 이해하는 면이 생긴달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샘 멘데스의 영화를 본격적으로 보게 된 것은 오래되지 않았다고 말 하려고 했습니다만, 의외로 제가 거의 10년 전부터 열심히 봤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레볼루셔너리 로드를 극장에서 보면서, 그냥 가정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