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xx 겟아웃
By 개똥철학 집합소 | 2017년 6월 5일 |
![17.5.xx 겟아웃](https://img.zoomtrend.com/2017/06/05/e0099501_593537ba3e2ce.png)
엄청 유명했던 겟아웃 최면이라는 소재는 참신했다. 다만, 꼭 흑인 인종차별과 연관 지을 필요가 있었나 싶다.아니면 흑인인종차별이랑 연관지어서 더 좋았을 수도...찝찝했다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영화는 찝찝하지는 않았다그냥 새로운 형태의 공포가 존재한다는 걸 알아서 찝찝했을뿐
"앤트맨과 와스프 : 퀀터매니아" 아이맥스 에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16일 |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참 미묘하긴 합니다. 솔직히 이상하게 앤트맨 시리즈가 재미있게 다가온다는 느낌이 별로 없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아예 재미가 없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최근 마블의 고만고만한 작품의 시초격처럼 다가오는 지점들이 분명히 있어서 말이죠. 그나마 매력적인게 루이스라는게 더 애매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나마 이번에는 새로 나롱 어벤저스의 전초전이라는 점에서 궁금한 지점들이 생긴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말이죠. 솔직히 이번에도 아이맥스에서는 안 볼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항상 느끼는건데, 마블 영화들이 아이맥스 비율을 잘 사용하는 느낌이 별로 안 듭니다.
마이클 패스벤더 曰, "에일리언 : 커버넌트는 프로메테우스와 에일리언의 아름다운 만남이 될거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17일 |
![마이클 패스벤더 曰, "에일리언 : 커버넌트는 프로메테우스와 에일리언의 아름다운 만남이 될거다!"](https://img.zoomtrend.com/2016/10/17/d0014374_57cd139908d3a.jpg)
개인적으로 에일리언 시리즈는 그닥 좋아하지 않기는 합니다만, 프로메테우스는 이상하리만치 좋게 보고 있는 사람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두 영화를 떼어놓고 보기 힘든 상황이 슬슬 벌어지고 있기는 합니다만, 제 입장에서 에일리언 시리즈는 정말 초유의 공포물이자 어렷을 적의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 작품이기도 해서 도저히 손이 안 가더군요. 아무튼간에, 이제는 에일리언과 프로메테우스의 이야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공표된 상황이기는 하죠. 이번 이야기는 데이빗을 연기하고 있는 마이클 패스벤더 입에서 나왔습니다. 그는 "에일리언 : 커버넌트가 프로메테우스보다 무서운 영화가 될 것"이라면서 "영화 에일리언과 프로메테우스가 아름답게 만다는 영화이고, 영화 프로메테우스와 같은 범위 안에 속해 있지만 에
테이큰 3 - 액션은 나아졌으나 나머지는 전부 망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1일 |
![테이큰 3 - 액션은 나아졌으나 나머지는 전부 망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5/01/01/d0014374_5488fa9dc375f.jpg)
솔직히 이 시리즈가 이렇게 오래 가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이 영화 시리즈가 아무래도 2편에서 상당한 문제가 있었던 만큼, 어느 정도는 한계가 다가 올거라고 생각을 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결국에는 속편이 나오는 상황이 되었고, 그 덕분에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거는 영화라기 보다는 이제는 그냥 관성으로 보는 영화라고 말 하는 것이 더 맞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액션영화이니 말이죠. 보통 설명하기 굉장히 간단한 액션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 할 때, 특히나 시리즈물에 관해서 이야기 할 때는 단 한어로 정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관성 이라는 단어죠. 영화를 볼 때 다음 작품에서는 무슨 이야기가 더 나올 것인가에 관하여 어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