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나들이.

찰나의 시간.|2014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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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시간.|2014년 6월 23일

일요일. 강화도에 다녀왔다. 소나기가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고 따끔한 해도 없어서 마음놓고 드라이브. 마니산 근처의 정수사. 여기는 그리 큰 절이 아니라 아담하고 조용하다. 강화도 올때 가끔 들리는 곳. 올라가는 숲길이 좋다. 역시, 갈매기는 새우깡을 좋아한다.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해물맛이 나서 그런가. 어쨌든, 환장하고 달려드는데 새라면 질색이라서 도망다니느라 죽을뻔. 혹시나 연꽃이 폈을까 해서 선원사를 찾았지만, 역시나 아직이다. 그래도 연잎이 한가득이어서 기대감만 잔뜩 안고 왔다. 사실, 강화도는 이거 먹으러가는 거다. 밴댕이 회무침. 아주 매우 많이 좋아한다.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