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운동을 보면서 걱정되는건.
By 어느 시인의 또다른 쉼터 | 2018년 3월 10일 |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위대한 한걸음이 될 수 있는 운동인건 사실이지만, 점점 페미나치들이 자신들의 남성혐오 + 여성우월주의를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거 같아서 찝찝함. 한국에서는 한 남자 시인에게 성범죄 무고죄를 저지른 여자 시인이 미투 운동의 선봉장인양 거들먹거리고 있고, 미국에서는 미투 운동을 주도했던 여자 국회의원이 자기도 성희롱 저질러서 조사 받고 있는데다가, 어떤 여가수는 프로듀서를 상대로 마찬가지로 성범죄 무고죄 저지르고 미투에 꼽사리 끼고 있지. 미투운동은 내가 봤을땐 진짜 개쌍놈들 몇놈 잡아넣는거 빼고는 흐지부지 끝날거 같다. 페미나치들 때문에 곽도원, 선우재덕 등 무고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데, 거기서부터 미투 운동의 순수성은 더럽혀지기 시작
빌 제임스와 세이버매트릭스 - 숫자놀음, 방어율(ERA), FIP
By Rehabilitation Facility | 2013년 1월 27일 |
바둑에는 정석이 있다. 물론 정석을 몰라도 바둑을 둘 수는 있다. 하지만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필수다. 컴퓨터 프로그램에도 비슷한 것이 있다. 알고리즘이 그것이다. 알고리즘을 모르면 프로그래머가 될 수 없었던 시대가 있었다. 4세대 언어가 등장한 이후에 알고리즘을 몰라도 프로그래머 행세를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성형기술의 발달로 미인들이, 약물(스테로이드)의 발달로 스포츠 우월자들이 대량 양산된 것과 동일하다. <참고> 아시아 야구사 역대 최고 스테로이드맨 노모히데오 2.18 × N × log(N) + 12.85 위의 공식을 보면 그럴듯해 보이지만, 사실 아무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인터넷 양아치들에게는 대단하게 보인다. 그 이유가 있다. 지능과 운동능력은 인간의 우월함을 상징한다
미국 덴버 국제공항 - 허츠 렌터카 / 인피니티 Q60 쿠페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8년 10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