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만든 지구 망하는 영화 - 세계가 충돌할 때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6년 8월 16일 |
![옛날에 만든 지구 망하는 영화 - 세계가 충돌할 때](https://img.zoomtrend.com/2016/08/16/f0033623_57b2b0e785642.jpg)
1951년 작입니다. 원작 소설도 있다능... 2012같은 세계 멸망 영화가 호랭이 양담배 필 적에도 존재했습니다.이 영화의 제목은 세계가 충돌할 때(When Worlds Collide).지구로 지구만한 행성이 닥돌하면서 위기는 시작되지요.남아공에 있던 천문학자가 이 행성을 처음 발견하고 8개월 후에 지구랑 헤딩한다는 사실을 발표하면서 세계는 충공깽에 휩싸이게 되지요.유엔은 '포기하면 편해'였지만, 어디서나 살아男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돈 있는 부자들의 지원을 받아서 지구를 탈출할 로켓(저기 포스터에 나온 쪼그만 놈)을 만듭니다. 지구와 헤딩하는 행성과 함께 딸려온 별이 있는데, 거기로 피신하자는 무모한 계획이었지요. 아무튼 행성이 접근하면서 2012 마냥 화산 꽝, 해일이 좌아악 밀려와
"샤레이드"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1일 |
오늘은 오랜만에 고전 영화 DVD 입니다. 제가 직접 사들인건 아니고, 아는 분이 구해주셨죠. 솔직히 포스터 이미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의외로 음성해설이 있고, 한글 자막도 지원합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표지 이미지 재활용이긴 한데, 나름 잘 어울리네요. 속지도 하나 들어 있습니다. 뒤집으면 사실상 시놉시스가 다라서 그냥 안 찍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고전 영화네요. 게다가 정말 갖고 싶었던 영화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마이 페어 레이디 SE"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23일 |
이 타이틀을 결국 사들였습니다. 사실 블루레이도 나온 영화이긴 한데, 서플먼트 전무 라는 점에서 결국 DVD로 갔죠. 일반 케이스 입니다만, 워너에서 DVD 전성기때 내놓은 스페셜 에디션 입니다. 서플먼트가 정말 많더군요. 음성해설은 물론이고, 서플먼트 디스크가 따로 있는 식 입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참고로 원가 절감을 위해서 당시 워너가 사용하던 케이스 스타일인데, 저는 이게 좋더라구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런 영화는 정말 사 줘야죠.
라쇼몽, 1950
By DID U MISS ME ? | 2019년 1월 1일 |
구로사와 아키라가 서구권 영화계에 끼친 영향이 적지 않지만, 그 중 딱 세 가지만 꼽자면. 첫째는 <숨은 요새의 세 악인>으로 <스타워즈> 제작에 영감을 준 것. 둘째는 <7인의 사무라이>로 이후 할리우드에서만 두 번 리메이크가 될 베이스를 제공한 것. 그리고 마지막 셋째로는 이 <라쇼몽>이 있겠다. 그러나 첫번째와 두번째 경우처럼 이후 나올 특정한 어떤 영화의 직접적인 원작이 된 것은 아니고, 같은 사건을 가지고 여러 명이 서로 다른 진술을 하는 류의 모든 영화들이 참고해야할 원전을 제공한 경우. 열려라, 스포 천국! 제목의 의미인 나성문(羅城門)은 말그대로 성의 문이라는 것이다. 다만 이 영화에선 단순히 도시와 시내를 오가는 문 또는 외적을 막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