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 만담 01] 예쁜 언니가 좋아~
By 비뱐의 이글루스 | 2017년 3월 12일 |
머나먼 옛날~~ 디아3이 나오고 왕십리 사태가 일어나고... 그 후에 악사라고 하는 캐릭터가 나온다고 말이 떠돌던 그 때... 저는 악사라고 해서 진짜 알피지 게임의 "바드" 처럼 악기 가지고 다니면서 노래부르는 그런 캐릭인줄 알았죠. 이렇게 섹시한 언니 오빠인줄 어찌 알았겠습니까요. 악사의 컨셉은 섹시입니까. 언니 뿐만 아니라 오빠도 생얼이 아주 섹시하시네요. 츄릅.... 제가 좀 얼빠.... (먼산을 바라봅니다) 멀리서 따뜻하게 지켜봐주는 그런 캐릭터로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던-_-;;;; 그동안 왜 포스팅이 뜸했냐고 물어보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한마디 하자면... 일이 너무 힘드라바서 로동하던 와중에 응급실 좀 다녀와줄 정도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홈페이지 오픈
By Twisted Life | 2013년 8월 22일 |
신규 직업 성전사 원화 디아블로3의 확장팩 홈페이지가 열렸습니다! 좀 전까지만 해도 8월 14일에 올라왔던 티저 이미지만 있었는데 홈페이지가 열렸군요. 예전에 알려진대로 부제는 '영혼을 거두는 자' ..어쩐지 조야한 느낌이 듭니다만 뭐.... 일단 신규 직업인 성전사(Crusader)가 등장합니다. 기존 직업들과 마찬가지로 남녀 성별 모두 선택이 가능하네요. 직업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성기사 컨셉인듯. 이하 인게임 스크린샷 그리고 원화입니다. 성전사 원화는 썸네일을 위해 맨 앞에 뒀습니다[...] 뭐 작년 출시 했을 때 한정판을 사서 했을 만큼 기대했다가 이래저
살려줘요! 보더랜드2 (Q10: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료)
By 비뱐의 이글루스 | 2013년 10월 4일 |
\(◎^∇^◎)/ <토욜날 바빠서 금욜날 먼저 올립니다.> 자쿠님이 장염으로 몸져 누운 와중에도 저는 트러블님 랩업을 시켜드리기 위해 이 한몸 불살랐습니다. 는 농담이고 씨모님이 고생하셨어요. 자쿠님도 완쾌되셔서 다행이어요. 뽀인트: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 나도 손이 매번 미끄러지는 그런 남자 아니어요. / 일단 대충 학살 / 씨모님 이제 왔져용? / 씨모님이 왔으니 우리는 갑시다 ㅋ/ 사랑해요 포탑! 날가져요 포탑! / 얼굴을 쏘란말이야!! / 어서 와서 밥값하세요 / 오지마라오지마라오지마라오지마라!!! / 브릭이 가면을 벗으면 트러블님이 됩니다 / 모든걸 주먹으로 해결하는 남자! / 왜 밀당하세요? / 바로 옆에 있는데 어디갔지라고 말하시면.... 슬슬
[디아3] 1.0.4 패치 감상
By Twisted Life | 2012년 8월 25일 |
패치가 됐다길래 시간도 있고 해서 좀 건드려 봤습니다. 1. 가장 많이 진도 뺀 캐릭터가 수도사 불지옥 2막 중반부였기 때문에 그 뒤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벨리알까지 잡았네요. 확실히 애들 때리는 게 맞으면서 잡을만 하다 싶은 정도.. 무식하게 피가 깎이거나 하지 않으니까 살만하더군요. 템이 별로 안좋기때문에 댐딜이 잘 안되는 편인데도 졸툰쿨레나 벨리알 무난하게 잡았으니 많이 하향되긴 한 모양입니다. 정ㅋ벅ㅋ자 레벨은 1밖에 못올림. 그냥 액트 깨는 데에 의의를 두고 해서.. 2. 템 드랍도 확실히 전보다 잘 되는 편인듯. 템의 퀄리티도 올라간 느낌이고. 물론 그래도 대부분 뽀개거나 상점행이지만[....] 3막가면 좀 더 쓸만한 게 나와 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