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제25화 철화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3월 30일 |
만시지탄 미카즈키의 건담 발바토스가 아인의 그레이즈 아인의 발을 묶는 사이 마카나이와 쿠델리아는 의사당으로 향합니다. 오프닝 테마 ‘Surviver’가 흐르는 가운데 본편이 먼저 제시된 후 도중에 오프닝 필름이 삽입되는 연출은 건담 시리즈에서는 유례가 드문 일입니다. 제25화 ‘철화단’이 최종화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간 지지부진했던 전개를 감안하면 최종화에서 오프닝 필름까지 일부를 들어내고 본편을 삽입한 전개는 만시지탄입니다. 그렇다고 제25화 ‘철화단’의 서사가 풍부한가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빈곤한 말싸움 가엘리오와 1:1 대결에 나서는 맥길리스는 아라야식 수술을 받은 아인이 인체의 변형을 금지하는 걀라르호른에 위배된다고 주장합니다. 아인은 걀라르호른의 자기모순을 압축한
비호감이라 놀려서 미안하다 오사카사람!!!
By 맨발♡모에 시로의 건전(?)아지트 | 2015년 1월 14일 |
![비호감이라 놀려서 미안하다 오사카사람!!!](https://img.zoomtrend.com/2015/01/14/b0055928_54b680bf62787.jpg)
완전 급뿜해서 본편보다말고 오프닝만 계속 돌려보는중(...) 설마 꿈속에서 히히적 대던 그 기체를 진짜로 실전투입할줄이얔ㅋㅋ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건담인 ZZ에 가장 좋아하는로켓펀치형 필살기를 가진 슈퍼로봇(&용자)컨셉 기체를 들고 오다니 비호감이라 까대서 미안하다 오사카놈앜ㅋㅋㅋ 젠장프라 나오면 무조건 살껰ㅋㅋ 무조건 살껰ㅋㅋㅋ 어어엌ㅋㅋㅋㅋ 여러분 이놈 사실은 남자의 로망이 뭔지 잘 아는 놈이었습니다 여러분 으허헣[좋아서 졸도하는중]
인리붕괴, 이성의 신의 침략으로 인해....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4월 18일 |
이런 순박한 건덕후와 전차도를 즐기던 맹한 소녀와 정의로운 양가집 출신 프리큐어가 이런 자신이 TS되었다 믿고 인류사를 파괴하려는 사악한 그리스 영웅이 되었습니다. (......) 페그오에서 프리큐어가 또 이렇게 되다니....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제37화 크리세 방위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12월 22일 |
제목만 거창, 내실은 없어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제37화의 제목은 ‘크리세 방위전’입니다. 제목만 놓고 보면 마치 크리세 내부에서 처절한 시가전을 벌이거나 혹은 크리세 시가지의 목전에서 벌어지는 공방전을 떠올리게 합니다. 하지만 철화단이 하슈말과 교전을 벌이는 지역은 크리세로 향하는 길목일 뿐 크리세와는 거리가 있는 협곡입니다. 뭔가 거창할 것처럼 잔뜩 부풀려놓지만 정작 내실 없이 심심한 기조가 일관되게 유지되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입니다. 비다르는 맥길리스에 자신의 정체를 알리고는 사라집니다. ‘기동전사 건담’에서 샤아가 세이라의 앞에서 가면을 벗어 자신의 정체를 알린 것이 제2화 ‘건담 파괴명령’이었으니 비다르가 성급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건담 비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