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리플레이 265 카나번 :: 프로호로프카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4년 9월 18일 |
프로호로프카는 저격맵입니다. 그래서 플레이타임이 길기 때문에 사람들이 싫어하는 맵이죠. 언덕에 이지에잇하고 12t이 왜 오는건데? 프로호로프카 8탑 일반전입니다. 곰돌님과 아침소대 첫째판 입니다. MM은 우군이 탑티어가 3량이나 많습니다. 일단 헐다운이 되고 헤비니 3시 언덕으로 가야죠. 그런데 돌아보니 우군 병력이 다 따라오고 있습니다. 뭐니 이게 결국 곰돌님은 철길로 돌아갔지만 병력분산이 망한 수준입니다. 언덕을 오르니 T29가 보입니다. 맞는데 뒤로 빼지 않고 오히려 앞으로 나오네요. 한발 더 맞춥니다. 전구가 떴는데 자주포가 날아오지 않습니다. 대게 여기를 1순위로 노리고 있는데 이상하네요. 잠시 뒤에 파괴된 잔해 뒤에 숨은 T29의 이마를 관통시킵니다. MM은 압도적인데
주술사 나온김에 하는 블소했었던 이야기(스압,브금)
By 게임 좋아해? | 2014년 12월 18일 |
라고 쓰고 룩딸이야기라고 읽는다. 블레이드 앤 소울이라는 게임이 나올때 처음엔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무협'이라는게 저한텐 생소했었고, 한창 와우열심히 하던때였으니까요. 사실 블소하면 '개쩌는 그래픽' , '경공쓰면서 막 날아다님' 등등 들은건 몇개있었습니다. 그러다가 12년 11월, 그리 재밌나 싶어서 한달끊고 해봤죠. 퀘스트는 대부분이 멀리가서 몹 몇마리 잡으시오, 뭘 들고 나르시오 밖에 없던것같지만 할만했다고 기억하네요. 사실 그것보다는 스토리 진행하면서 주는 옷이랑 필드보스 잡아서 나오는 정수로 다트 돌리면서 의상장식까지 풀셋모으는게 더 재미있었지만... 이때 블소는 장신구를 2개씩 낄수도 있었답니다. 어메이징~ 그렇게 거의 20일? 만에 45찍고 폭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