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동안 내 바탕화면은 이거야
By 덕질의 의미 | 2016년 3월 27일 |
사쿠라 넘나 예쁜 것 PV에서 스샷 찍고 1280으로 낮춰서 waifu2x로 필터먹여서 다시 늘림 별짓을 다한다 싶지만 결과는 만족스럽다 HAHAHAHA
Fate/stay night Heaven's Feel Chaper 3: Spring song
By 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 2022년 3월 28일 |
페이트 / 스테이 나이트 - 헤븐즈 필 루트의 극장판 마지막 편. 사실 Fate 루트나 UBW 루트에 비해서 인기가 없는 루트이기도 하고게임을 한지는 워낙 오래되고 전편을 본 것도 2년이 넘어가니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마치 에반게리온 극장판을 볼때처럼...) 결국 주말동안 처음부터 다시 다 봤다. 원작에서 원래는 두편으로 나눠서 발매할 것을 고려했던만치양이 많고 심지어 원래 두개의 플롯이던 루트를 합쳐놓은지라여주인공이 사쿠라냐 아니면 이리야냐로 집중도가 떨어졌던 부분을 개선하여확실하게 사쿠라쪽으로 많이 힘을 실어준 작품이었다. 영상미는 1,2편과 마찬가지로 훌륭했고액션 장면에 있어서도 1,2편보다, 그리고 원작보다 더 좋아진 모습이었다. 원작이나 TVA를 안 본 분이라면 세계관에 대한 설명
이래도 되는걸까..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5월 30일 |
바탕화면의 "일부" 를 캡쳐 해봤다. 문득,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까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P.S - 저중에 돈 안내고 사거나 플레이한 게임이 단 한개도 없다는걸 깨닫고 나니 레알 등골이 오싹해졌다.
뒤늦은 헤븐즈필2부 + 썬장판 간략소감
By 가속하는 블로그 | 2019년 1월 22일 |
난 원래 페이트 모든 루트중에 헤븐즈필을 제일 안좋아하는편이라 별 기대도 안했고 딱 기대 안한만큼의 재미는 있었다 단 흑화세이버랑 버서커의 전투는 압권이었음 썬장판 소감은 한마디로 솔찍히 럽장판이 더 낫다 이거 스토리개연성을 너무 생각한건지 스토리 규모가 너무 작음 근데 그렇다고 개연성이 있는것도 아님ㅋㅋ 걍 럽장판 처럼 정줄놓고 만들지 왜 이런 어중간한 물건을 만든건지 그래도 마루짱이 귀여웠으니 용서해준다 (특전가챠도 한번에 마루쨩 나옴 개꿀) 그러고보니 중2코이 극장판때도 그랬는데 요샌 이런 포토세션 넣는게 유행인가 뭐 여튼 재밌게 보긴했는데 다른사람한테는 추천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