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横浜] 일본과 유럽, 그리고 중국이 共存하는 도시
By Andy's stories | 2012년 5월 21일 |
많은 사람들이 요코하마하면 도쿄의 위성도시쯤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요코하마는 그렇게 평가되기엔,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도시이다. 일본에 있지만, 유럽스럽고, 유럽스럽지만, 중국의 느낌이 나고, 그럼에도 역시 일본의 느낌이 나는 요코하마. 요코하마는 사실 낮보다 해가 질 무렵 이후가 더 아름답다. 붉은 불빛과 벽돌 건물들, 휘황찬란한 차이나타운, 불빛이 반사되는 바다, 이 모든 것들이 로맨틱 시티 요코하마를 더욱 사랑스럽고 우아하고 아름답게 만든다. 요코하마의 길을 걷다보면, 사랑을 하고 싶어진다. 다정하게 연인과 팔짱을 끼고 노란 불빛 사이를 걸으며, 사랑의 密語를 속삭이고 싶어진다. 요코하마는 도시의 분위기가 나가사키(長崎), 하코다테(函館)와 아주 비슷하다. 그러면서도 좀 더 세련
2017. 3. 29 ~ 4. 8. 간사이 여행기 4부 - 아리마 온천, 롯코산
By eggry.lab | 2017년 7월 26일 |
2017. 3. 29 ~ 4. 8. 간사이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7. 3. 29 ~ 4. 8. 간사이 여행기 1부 - 산노미야와 고베 항 2017. 3. 29 ~ 4. 8. 간사이 여행기 2부 - 프렌치 레스토랑 루세트 2017. 3. 29 ~ 4. 8. 간사이 여행기 3부 - 키타노이진칸, 고베규 모리야 고베규 먹고 다음은 아리마 온천으로 갑니다. 아리마 온천은 고베 시영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 뒤 아리마온천 역으로 가는 열차를 타야 합니다. GPS 기록을 보면 산을 뚫고 지나갔는데... 이건 실제로 시내부터 지하에서 출발해서 산을 통과해서 가느라 GPS를 못 잡아서입니다. 사실 고베시라고 하면 산노미야와 항구 인근만 거의 다니지만 고베시의 행정구역 자체는 꽤 넓습니다. 항구 쪽을
리플렉 비트 Colette -summer- 로케 테스트
By T.N.Iくんの遊びバ | 2012년 7월 1일 |
이번주 금요일에 아키하바라 레저 랜드에서 실시 중인 리플렉 비트 Colette를 하러 갔었다. 위치는 아키하바라 돈키호테 6,7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입구 간판에 리플렉 비트와 팝픈 뮤직 로케 테스트를 알리는 문구가 붙어 있었다. 로케 테스트 기간은 일요일까지로, 이 날 평일이었던지라 생각보다 사람이 적길래 금방 할 수 있겠구나 싶었더니 웬걸 대기표가 있어야만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 하지만 다행이도 대기표 순서가 끝나는대로 프리 플레이가 가능했기에 바로 줄을 섰고, 약 1시간 기다리고 나서야 본인 차례가 왔다. 이번 것은 어떠한 지를 사진으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는 싶었으나 장내 촬영 금지인지라 위의 사진도 최대한 조심스럽게 찍은 것으로서 현재 리플렉 비트 라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