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월드컵] 첫 16강 진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6월 18일 |
사실 전반만 봤을 때, 지겠네....했더니 웬일로!! 물론 운이 좀 따르는 슛터링 역전골이 있어서지만 ㅎㅎ 근데 남자월드컵과의 비교가 자꾸 나오는건 좀...;;; 저렇게 여기나 저기나 기회를 많이도 날려먹는데 이슈도 안되는걸 보면 아직 초기니까 싶은건지 아직 사람들 관심에도 들지 못해서 그런건지;; 어쨌든 16강, 프랑스와의 한판도 함 봐야겠네요. -출처는 여기-
전라남도 해남군 땅끝마을 3
By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 2019년 11월 22일 |
전라남도 해남군 땅끝마을 3편입니다. ▲ 아침에 기상 후 찍은 일출의 모습. ▲ 좀 더 일출을 가깝게 보기 위해 게스트 하우스에서 나온 후 바다 쪽으로 내려와서 찍은 사진들. ▲ 일출 모습을 찍은 사진들.정말 예술이 따로 없었다. ▲ 파노라마 사진. ▲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일출 모습들.계속 보고 있으면 눈이 아프다. ▲ 다시 게스트 하우스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 게스트 하우스 1층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토스트 빵 2개와 날계란 1개 버터, 딸기잼, 포도송이, 그리고 우유 또는 주스 1잔을 제공받는다.계란
20170622 세비야의 스페인광장, 시내, 야경
By Inspiration about Life | 2017년 8월 11일 |
말라가에서 2박을 마치고, 이제 세비야로 이동하려고 한다. 말라가는 해변이 있는 도시이지만, 세비야는 내륙도시이다. 안그래도 말라가 햇빛이 뜨거운데, 세비야로 가면 뜨거운데다가 내륙이라서 더더욱 뜨거울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다. 얼마 전에는 40도가 넘었다고 그러고...지금 시기에는 아마 더 뜨거울테지.. 약간의 걱정을 하면서 오늘 하루를 시작했다. 말라가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도 시간이 꽤 남아서, 말라가 버스터미널 근처에서 식사할 곳이 있나 둘러보았다. 캐리어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멀리 나갈 수가 없어서, 버스터미널에 있는 카페테리아를 이용하게 되었다. 아래와 같이 Malaga Bus의 Cafeteria 라고 적혀있다. ㅋㅋ 근데 사실 메뉴판을 봐도...스페인어라고 되어 있어서 정말 알 수
해운대 광안리 없는 1박 2일 부산여행 下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20년 11월 8일 |
1. 2일째 아침. 일어나서 씻고 해상 케이블카 타러 송도에 왔다. 요새는 바다+산 섞인 해안도시라면 무조건 케이블카 설치하더라. 삼면이 바다에 국토 70% 이상이 산지인 우리나라에 최적화된 구조물이긴 하다. 송도로 들어올 때랑 나갈 때 두 번 다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님들이 똑같이 "송도 케이블카 탔냐, 그거 너무 비싸지 않냐"라는 이야길 했다. 확실히 케이블카 길이와 가성비 생각하면 비싼 편이긴 한데, 요 근방에서 달리 할 일도 없고 여행 중엔 비싼 거 상관없이 지불하는 편이라 별 불만없이 탔다. 매표소에 붙어있는 내용 잘 읽어보면 할인되는 항목이 꽤 있다. 티웨이 항공권 있으면 할인해준다길래 오늘 타고 돌아갈 비행기 예약표 보여주고 할인 받았다. 할인항목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