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제 왜 진심으로 빡쳤었는가.

케이즈|2016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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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제 왜 진심으로 빡쳤었는가.

케이즈|2016년 6월 25일

1.금민철의 선발 기용까지는 이해범주 안에 있었다.그걸 위해서 투수조를 다 갈아넣는 극한 상황에서도 그 카드를 안뽑았던거겠지. 라면서 이해했었다. 그리고 어제 금민철이 등판했는데,고작 3이닝만 채우고 내려갔다. 투수조를 모두 갈면서 보전했던 선발카드를 퀵후크로 써버렸다.심지어 내일 선발이 최원태vs소사라는걸 감안한다면,무조건 이 경기를 잡아야한다는 조급증과 자신의 지략대로 경기가 매끄럽게 풀려서 멋진 인터뷰를 하겠다는 명장병으로 보였다. 물론, 투수들이 잘 던져주고 제 역할대로 해줘서 잘 풀리는 경기도 있다.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는 경기도 분명히 있다. 한번 되었다고 다음번도 무조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이었다면 욕먹어야한다. 2.계획된 등판일수는 있다.두 팀 모두 불확실한 선발카드이고, 어떻게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