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이 얘기는 FSN 게임 처음 나왔을때부터 잊을만하면 나오네요
By Indigo Blue | 2014년 10월 12일 |
달동네 : 옛날에 페이트 욕할 거리중 하나였던 아서 왕 묘사와 세월의 변화 정작 영국인들이 FSN이나 FZ 보고 "나의 아서왕은 그러지 않아! 당장 사과해!" 같은 반응을 보였다는 얘기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못본것같네요. 왜 지구 반대편 반도인들이 괜한 오지랖질인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선비의 나라야.
대화 듀얼위너 7월 1일 유희왕 대회 후기
By Regular Admission Empire | 2018년 7월 1일 |
참가 덱 - 네크로즈총 10명 참가 풀토너먼트 진행 1라운드 섬도 XX -1차전 ^시작패 릴리서를 소재로 하여 의식소환된 클라우솔라스를 이용해 특수소환을 봉쇄하려 했고 이를 지키기 위해 트리슈라의 네크로즈를 사용했으나 섬도가 이를 기어이 파괴하여 패배했다. -2차전 ^시작패 만수의 신, 천수의 신, 마신의가 각각 위도우앵커, 우라라, 뵐러에게 막히면서 힘을 쓰지 못하고 패배했다.
소울 (2020) / 피트 닥터 + 켐프 파워스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2년 4월 2일 |
출처: IMP Awards 학교에서 음악 교사를 하고 있지만 재즈 밴드의 일원이 되고 싶은 조(제이미 폭스)는 오디션을 보러 다니다 드디어 기회를 얻는다. 하지만 급하게 길을 가던 길에 맨홀에 빠지는 사고를 당하고 영혼이 사후세계로 가게 된다. 현세에 대한 집착이 강한 조는 귀환할 만한 실마리를 얻는데, 염세적인 자세로 인간계로 내려가기를 거부하는 영혼 22(티나 페이)를 설득해야만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귀엽고 화려한 방식으로 의인화 하여 화면으로 옮기고 헐리웃 영화에서 오랫동안 써먹은 교훈을 전형적이지만 매력적으로 다듬은 인물과 엮어 영화로 옮기는 제작사의 장기가 유감없이 드러난 작품. 여기에 해가 지날 수록 완숙해지는 기술적 성취와 배역에 들어 맞는 재치있는 캐스팅을 매우 미국적인 재즈
[데레스테] 오버로드 스킬의 위엄(...)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10월 19일 |
자기 전에 마스터나 한 곡 쳐서 주얼이나 뽑아볼까 했는데... 뭔가 엄청난 광경을 봐버렸습니다 쿨 버전 고키겡 파티 나이트 마스터를 처음 쳐봤는데... 25레벨짜리 곡이니까 어떻게 클리어는 하겠거니 하는 심정으로 들어간건데 상상도 못한 지그재그 패턴;; 이거 완전히 죽 쑤겠구먼 하는데 노트 놓쳐서 틱틱 거리는 효과음과 다르게 콤보가 안 끊겨서 왜 그런가 하니까 SR 마츠모토 사리나의 오버로드 발동 중(...) 근데 그게 한 두번도 아니고 마지막까지 절묘한 순간에 딱딱 터지면서 폭사도 막고 콤보도 유지시켜주더만요 설마설마 했는데 1레벨 스킬로 풀콤을 레알 '만들었'습니다 =ㅂ=;; 다시 하라고 그래도 절대로 못할 거임 ㅋㅋㅋ 체력을 지멋대로 깎아먹어서 민폐 스킬인가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