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노트 레코드 - 재즈 레이블, 그 역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16일 |
솔직히 이 작품 아니었으면 조니 뎁 나오는 수상한 교수 라는 작품을 봤을 겁니다. 하지만 이 작품 덕분에 기쁜 마음으로(?) 조니 뎁을 빼고 다큐멘터리를 넣었죠. 이걸 왜 보냐 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재즈 좋아하는 살마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다큐멘터리가 무척 땡기더군요. 블루노트라고 하면 정말 무시무시한 라인업을 가진, 재즈 좀 듣는 분들이라면 아실 만한 레코드 회사이기 때문이죠. 그 이야기를 한다는데 안 볼 수 있나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 작품품을 선택한 이유는 이 작품이 다루는 블루노트 라는 곳 때문입니다. 재즈 레이블로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엄청난 곳이죠. 1939년에 시작한 블루노트는 이후에 정ㅁ라 대단히 많은 아티스트가 거쳐갔고, 덕분에
블루레이가 줄줄이 출시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3일 |
![블루레이가 줄줄이 출시 되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3/05/03/d0014374_5174d04b56009.jpg)
뭐,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소식이 더 반갑죠. 소프트웨어 소식 말입니다. 우선 새미의 어드밴처2 입니다. 이런 작품은 그냥 지나가도 되지만, 이런게 또 시장을 끌어 가는 역할을 하더군요. 상영시간 : 92분가격 : 33,000원부가영상 - 티저 예고편 - 메인 예고편(영어 더빙) - 메인 예고편(한국어 더빙) 공공의 적 입니다. 제임스 캐그니 나오는 영화더군요. 그나저나, 이 작품에는 음성 해설 자막이 있을지 궁금해 지더라는....... 상영시간 84분가격 : 27,500원부가영상 - 영화학자 로버트 스크랄의 음성해설 - 워너의 심야 영화 - 영화학자 레오나르도 마틴의 소개 - 제임스 캐그니 주연의 [금발은 미쳤다] 영화 예고편 - 1931년 당시 시대상의 알려주는 뉴스의 일
미래의 미라이, 2019
By DID U MISS ME ? | 2021년 3월 3일 |
호소다 마모루의 영화로써 들어있어야할 건 다 들어있다고 보면 된다. 판타지와 현실을 주인공이 넘나들며 그를통해 내적 성장을 이루어내게 된다는 이야기. 교복을 입은 여고생. 푸르른 하늘과 그를 배경삼아 천변만화하는 구름의 이미지. 강아지. 수인. 육아라는 힘든 과정과 부모가 된다는 것. 기타 등등. 이 정도면 감독의 인장이 쾅하고 제대로 박혀있음은 물론이다. 영화를 보기 전에, 설정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었다. 미래에서 다 커버린 여동생이, 아직 어린 과거의 오빠를 만난다니. 분명 호적으로는 오빠와 여동생 사이인데, 그냥 보면 누나와 남동생 사이처럼 보이는 둘. 게다가 그 여동생의 이름이 미라이, 그러니까 일본말로 '미래'라는 것도. 이야- 미래에서 온 여동생 미래가 자신 보다 훨씬 더 작은 오빠를 만나게
[커런트 워] 최후의 승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9월 8일 |
커런트하니 당대의 현재 전쟁이란건가 했는데;; 영화에서 계속 언급되며 전류라는게 나와서 알았네요. 극 중 커런시, 커런트를 이용한 라임도 좋았고 참 좋은 제목인 듯~ 단독 개봉이기도 하고 평이 그리 좋지 않아 미뤘다가 봤는데 조지 웨스팅하우스에 상당히 이입되다보니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에디슨에 대한 영화인줄 알았는데 우직하니 보수적이고 바로 전시대의 선두주자인 웨스팅하우스와의 조화가 꽤나 좋네요. 그리고 결말까지 ㅎㅎ 테슬라는 언제나 곁가지였지만 여기서는 또 이렇게 엮이다니~ 사실 따분할 수 있는 내용인데 음악과 연출이 마음에 들어 찾아보니 감독인 알폰소 고메즈-레존이 글리와 아메리카 호러를 맡았던 분이더군요. 드라마가 더 많긴 하지만 그래서인지 이런 내용과 잘 어울렸나 봅니다